2016/05/17 오늘은 햇살은 떠오르지만 안개가 자욱한 아침이였습니다 풀잎에 맺은 영롱한 물방울의 반짝임을 보고 매발톱 꽃은 마치 수줍은 새악시 처럼 꽃이 고개를 숙인듯 피어있고 일하다 온 은영 상국 엄마에게 차가운 음료수와 딸기를 동부 심어 보라고 조금갔다 주며 붉은색 단풍나무 어린싹..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7
2016/05/16 한시간전 시골집에 3박4일 머물었던 동생과 동생선배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서울로 ~ 참외를 깎어 가다가 먹으라고 들려보내고 몇일만에 컴에 앉았습니다 집안이 설렁한 기분 동생 선배는 넘 준비없이 왔다면 쓰고 왔던 모자와 화장품을 주고 갔어요 ㅎ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야..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6
2016/05/15 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군요 오전에 판교 장날이라서 잠시 다녀왔고 주민 한사람을 장에서 보고 내일은 일찍 동생이 가겠다고 점심먹고 줄수 있는 것들 함께 온 손님 까지 잘 쳉겨 주고 마치 친정다녀 간다는 말을 ~~ 시골집에 머무는 동안 식사도 잘들하고 맛나다 맛나다 말을 많이 들으..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5
2016/05/14 어제는 친정 동생이 온다고 하기에 피곤하겠지만 어려운 부탁으로 잠시 먼길을 다녀 왔답니다 가면서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동생과 함께온 지인은 누굴 만나러 가기에 하는 말을 ... 사정상 저만 만나고 오려고 했으나 동생도 같이온 선배도 첫눈에 그분에의 자상함 백만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4
2016/05/13 일찍 일어나 반찬두가지 해놓았어요 새벽4시가 좀 지나니 처음 들어보는 새 울음소리 지금은 멀리 들리고 있군요 이렇게 이른 시간에 개나 염소 팔라는 아저씨 목소리가 잠을 깨우고 있내요 밤새 비가 내렸군요 하긴 하우스에서 일하시는 주민들은 벌써 하루를 시작했겠죠 매일 같은 생..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3
2016/05/12 계절은 봄인데 낮 기온은 여름 같아요 그러나 시골은 아침저녁 아직도 선선해요 온도 차가 무척 심해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자외선도 무척 강하다고 해서 선크림을 듬뿍 발랐어요 어제 못다한 창고 정리를 일찍 부터 시작해서 점심전에 끝내고 점심은 월남국수로 어제 면행사 끝나..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2
2016/05/11 새벽 4시 30분 어제 비가 내리지만 대천에 다녀와야 했어요 피검사 하고 소변검사 한거 결과도 오래되어 궁금하고 무엇보다 강아지 약 때문에 안심할 만하면 또 장이 나빠 신경 쓰이게 하내요 우선 동물병원 부터 그리고 병워으로 결과는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지만 약을 먹을 만큼은 아..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1
2016/05/09 어제 두째 아들은 저녁까지 먹고 늦게 안양집으로 갔어요 출근을 해야하니 두아들이 있는동안 시골집 구석구석 할일들 해놓고 저녁나절은 슬그머니 나가더니 형이 5월 말일 생일을 먼저 챙긴다고 케익을 준비 해왔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어디 나들이 가자고 하는 것도 이럴때 다니면 사..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09
2016/05/07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 보다 낮은지 선선하기 보다는 쌀쌀하내요 연휴들 잘들 보내시지요 저는 어제 늘 하는 일이지만 창고 정리를 했답니다 큰아들이 5단짜리 정리함을 조립 해 놓아서~~ 창고라는 것이 늘 해도 깔금함이 없어요 그야말로 여러가지 물건들을 보관해있으니 그러는중 생각..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07
2016/05/06 어린이날인 오늘부터 나흘 동안 이어지는 황금연휴 낮동안은 날씨가 좋지만 밤부터 내일 낮까지는 강한 바람과 함께 전국에 비 소식이 ... 상국엄마 꽃을 심으면서 비료 흙을 좀 달라고 일찍 올라왔내요 동네 야유회 다녀오면서 작은 다육이 화분들 한집에 하나씩 주더군요 그것을 저도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