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돼지겁데기 이거 어떻게 먹나했었고 집에서는 볶음요리로 몇번을 해보았답니다 콜라겐!의 효능에 대해 널리 퍼진 지금에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챙겨 먹으라는 메뉴라고 합니다 칼로리도 낮고 또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 돼지껍데기는 집앞 마트에 있는거예요 그래서 천오백원..

맛이 뛰어난 홈메이드 토마토케찹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 제거한 후에 꼭지따고 끓는물에 넣어 껍질 벗긴 토마토는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이것을 넓은 냄비에서 중불로 끓인다 센불에서 끓이다 중불에서 계속 끓인다 뽀글뽀글 30분 지난 상태 나무주걱으로 농도가 적당한지 확..

요즘 한창 맛있게 수박을 먹고 있지요 활용을 한다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고 맛있는 반찬도 만들수 있답니다 밥 반찬으로 좋아요 껍질에는 칼륨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적어 안심하고 드셔도 된단니다 수분 함량도 많이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몸에 열이 많고 갈증이 심한 분 더욱..

요즘은 상추 꽃대가 나오가 시작합니다 거의 꽃대가 나오면 상추를 버리는데 옛부터 스님들은 상추대로 적을 구어먹던지 아님 상추 물김치를 해드셨답니다 하얀 진이나오는 대궁은 링거 맞는것 보다 더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상추의고유한 맛과 국물에 매실효소액도 들어가서 약간 ..

어제 방아잎 민들레 부추 청양고추 빨간무 양파 를 넣어 부치미를 만들었어요 방아향에 톡쏘는 고추 아주 특별한 맛을 보았지요

식탁에 쥐똥나무 꽃 향기가 무척 넘 좋습니다 오이에 부추를 넣고 멸치젓으로 맛을 냈어요

초여름에 한창이던 오이의 제철이 요즘은 5~6월로 그 시기가 앞당겨졌다. 여름이 되면 오히려 오이에서 쓴맛이 나기 때문에 요즘이 가장 먹기 좋은 때. 제철 맞은 오이는 조금씩 소박이를 담가 먹으면 좋고, 오이지를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재료 어린 백오이 5개, 굵은..

대구 약선원에서 채취해온 쑥으로 쑥버무리를 만들었어요 쌀을 방아간에 가서 빻와야 하지만 가기싫어 집에 있는 분쇄기로 했더니 약간 거칠더군요 그래도 아주 조금 해보았어요 우선 나이드니 달달한것이 좋아 설탕조금 소금도 약간 그리고 찜통에 ㅎㅎㅎㅎ그랬더니 쌀 알갱이가 마치..

우리집 밥상에도 봄이 자박하게 풀물을 쑤워 담아먹는 찐하게 양념해서 담은 열무김치 그때 그때 재료가 달라지기도 하지만 사과즙에 매실액도 조금 넣었답니다 이 김치를 먹으니 김장김치가 맛이 없어지내요 ㅎㅎㅎㅎㅎㅎㅎ

전은 매생이 버섯 동태 햄 연근 빈대떡 잡채 나박김치 수정과 식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