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 /12 오늘도 새벽4시에 일어나서 어제 못한 고구마순 껍질 벗기고 고구마는 덜 들어있고 고구마순 너무나 실합니다 고구마순 장아찌도 담았어요 먹어 보고 조금 더 담아보렵니다 주민이 몇덩어리 준 단호박 단단해서 오래 보관하려나 했더니 살짝 상하려고 ... 하나는 삶아 냉동실에 보관하고..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12
2016/10/10 가을하면 청명한 맑고 맑은 하늘을 연상하는데 갑작스럽게 차가워진 날씨에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바람 불고 쌀쌀한 것이 마치 초겨울을 연상게 합니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내요 어제부터 돗자리 걷어내고 카페트로 갈았어요 마루에는 전기장판도 깔아놓고 ㅎㅎㅎㅎㅎ 오후..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10
2016/10/08 어제 아들은 이곳저곳 손볼 것을 찾아서 일을 해주고 갔어요 수육에 생선 매운탕 끓이고 죽순요리 해 주었더니 잘도 먹는군요 출국하는 날도 오지 말라며 안양가는 길은 비가 내리고.. 엄마 아빠 건강하게 지내시라며 당부하면서 크게 포흥해 주면서~~ 울컥하드라구요 차도 깨끗히 세차..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8
2016/10/06 아래 지방의 태풍으로 많은 피해와 인명 피해를 보면서 어마어마한 자연의 힘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얼까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주 무섭게 변하는 모습에 넘 무서워요 자연의 움직임에 귀 기울이고 자연환경을 보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욱..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6
2016/04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이 태풍 영양 태풍은 매우 강한 중형급 이라니 걱정이 되는군요 오늘 몇일만에 햇살이 나서 이른 아침부터 손빠르게 일을 했답니다 작구콩 잘라서 가정용 건조기에 말려 놓은거 세번 볶어놓고 내일 더 볶아야 할것 같아요 빨래도 하고 밭에 붉게 익어간 고추 따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4
2016/10/03 어제밤 비 내리고 바람 불때마다 지붕위로 밤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햇살이 났으면 하는데 반짝 했다가 바로 구름이 잔뜩 음영엄마 신순옥 불러서 차한잔과 과일 대접하고 ㅎㅎㅎ 점심해 먹고 컴에~~ 동네가 너무 조용하내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아요 막바지 고추 작업과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3
2016/10/02 어제 인사온 며느리 아들 오후 10시나 되어서 갔어요 올때도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갈때는 며느리집 앞에 대려다주고 집에 도착했다고 몇일 쉬니 자고 가라고 말하고 싶어서 의사를 물어보니 아니라고요 아들은 인사왔다가 어떻게 저녁도 잘먹고 연신 맛있다는 말을 .. 차한잔 하면서 한..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10.02
2016/09/28 오늘은 비가 내린후 햇살이 밝은 하루가 시작되었지요 부는 바람이 하늘에 구름이 가을입니다 어제 큰아들은 하루밤 자고 안양가고 조용한 아침이였어요 하루 였지만 식사를 얼마나 잘먹던지 떨어진 밤을 열심히 모으더니 며느리감 가져다 준다고 .... 저번에 가져다준 밤 그집 식구들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28
2016/09/27 어제 시골집 가는 길에 논산에 다녀오려고 일찍 집을 나섰답니다 논산에는 자주 찾아 뵈야할 분이 서울서 오는 분들도 6사람이나 바로 도착해서 5분 정도 지나니 바로 도착들 술과 포를 준비해서 산소로 참배 마치고 혼자 계시니 사모님 저를 보시더니 아니 벌써 흰머리가 ㅎㅎㅎ 나이가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