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30 오늘은 어제 손님 저녁 대접 한 것이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늦잠을 잤어요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아 어찌나 눈부시던지 깜짝놀라 눈을 떠보니 6시 늦게 일어나니 더 해야 할일이 많은듯 하내요 우선 마당 한바퀴 돌아 보고 아기 달맞이꽃부터 밤새 별일 없는지 잘잤니 말을 걸어봅니다 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30
2016/05/29 5월의 마지막 주말 밤에 비가내렸어요 텃밭에 작물들이 촉촉하니 좋은데 하늘이 뿌옇게 흐려져 있답니다 유기견 안락사' 트라우마로 목숨 끊은 수의사 대만의 한 젊은 수의사 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우리나라 수의사 들도 고통을 받는다고 하내요 생명이 있으니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9
2016/05/28 식전에는 흐려있던 날씨가 해가 들면서 무척 더워요 두부 양파 젓갈 있어요 하는 소리를 듣고 내려가니 몇가지 찬거리가 이곳에 이사와서 두번째 봅니다 다른것은 필요하지 않고 두부를 한모에 2천원씩 생각보다 두부모는 큰편이더군요 세모를 사서 상국이네 은영이네 놓고 왔어요 이른..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8
2016/05/27 오늘 하루도 잘들 지내셨지요 전 오늘 오랜만에 대천에 다녀왔습니다 병원도 마트에서 식품도 구입하려구요 우선 수선할 옷 맡기고 오후2시까지 부탁을 해놓고 병물병원에서 애완견 처방받고 사상충 약 구입하니 그것도 목돈이 되는군요 은행 일보고 나니 병원에는 못갔고 점심시간 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7
2016/05/25 정말 처음으로 친정어머니 기일은 기억 못하고 지나고 말았어요 막내 남동생이 산소에 다녀온 사진을 톡으로 받고서야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무척 어버이날도 나는 축하를 받으며 부모님을 잊었고 이제 부모님도 잊고 사니 살아갈수록 부모님에 대한 회한이 깊어지지만 소용없는일이죠..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5
2016/05/23 오늘도 변함없이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강아지 또 변이 않좋고 먹은거 다 토하고 튼튼하게 생긴 우리집 애완견 아주 애물단지가 되었어요 하루종일 먹지도 않고 누어 있다 낮선 사람만 보면 악척을 떨어 가며 짖어되니 주민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 약을 또처방 받던지 병원에 가야하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3
2016/05/21 어제 밤새 임프라트 한곳이 욱신되고 입몸이 부어서 새벽녁에 일어나 진통제 하나를 복용하고 잤어요 첫번째 할때는 수월하게 잘되었는데 이번 것은 빠진일도 이렇게 아푸기도 하내요 오전 중에 치과 전화를 했더니 냉찜질하고 타이네놀 복용을 하라고 합니다 한낮은 햇살이 강하니 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1
2016/05/20 방금 일어났어요 오늘은 안양에 치과에 가려구.. 준비는 어제 자기전에 ~~ 7시30분 차로 갔다가 오후 3시 차로 내려옵니다 시간은 빠듯하내요 안양집 아파트 친구가 어제 전화를 했는데 얼굴이라도 보려고 했는데 약속은 못했어요 식사준비 해놓고 빨래는 널어놓고 가면 되고 어제 고구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20
2016/05/18 저녁까지 다 해먹고 이제사 앉아봅니다 낮은 어찌나 햇살이 강하던지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방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70-80노래가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안치환 노래도 연거퍼 나오고 이런날은 예민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도 나오면 좋은데ㅎㅎㅎ 풀잎새 따다가 엮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