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가 내리고 있군요
오전에 판교 장날이라서
잠시 다녀왔고
주민 한사람을 장에서 보고
내일은 일찍 동생이 가겠다고
점심먹고 줄수 있는 것들
함께 온 손님 까지 잘 쳉겨 주고
마치 친정다녀 간다는 말을 ~~
시골집에 머무는 동안
식사도 잘들하고
맛나다 맛나다
말을 많이 들으니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평상에 앉아
부는바람 햇살까지도
넘 좋다고
밤에는 달빛 별
마치 어린시절 친척집 생각이난다는
저녁이 마지막 식사가 될것 같아요
차 밀라고 더워서 내일 새벽에 가겠다고
합니다
몇일 부쩍 되던집
또 다시 둘만의 공간
몇일 못본 주민
손님 아직 않갔어요
하는 전화를 받았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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