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멋을 더하는 보자기 포장법 마음을 전하는 선물, 예단. 예와 정성을 담는 만큼 포장에도 고운 빛 우리 옷을 입혀봄은 어떨까. 직물이 주는 다양한 표정과 전통의 숨결이 한 송이 보자기 꽃으로 피어난다.작은 액세서리 상자 작은 보석함이나 액세서리 상자가한 떨기 꽃으로 환생한다. 기본 매듭법으로 다양한 생활 오.. 규방공예 2015.08.23
윤손하의 핸드메이드 라이프 윤손하의 핸드메이드 라이프 윤손하의 블로그를 들여다보면 소소한 일상 이야기에 배시시 미소가 절로 새어 나온다. 요리면 요리, 바느질이면 바느질,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못하는 것 하나 없이 다방면으로 야무진 살림 솜씨를 선보이는 그녀의 곰살맞은 핸드메이드 생활. 윤손하. 그녀.. 규방공예 2014.12.11
늘 해오던 목도리, 카디건 대신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집 꾸밈 소품을 만들어보자. 직접 만든 손뜨개 소품으로 집 안을 꾸며보자. 보송한 털실의 질감만으로도 분위기가 따뜻해지니 실력이 서툰 것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손뜨개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겨울에는 늘 해오던 목도리, 카디건 말고 집 꾸밈을 위한 소품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손재주가 없는 이들도 .. 규방공예 2014.12.03
패트병 보자기, 살짝 뒤집으면 이쁜 색이 나옵니다. 패트병 보자기, 살짝 뒤집으면 이쁜 색이 나옵니다. 우레시노 녹차를 따라 마시면 딱 좋을 것 같은 다도세트에 머그컵과 숟가락도 있습니다. // 규방공예 2014.05.23
추억과 시간 깃들어 더 멋져 보여요 버리는 옷·폐천막으로 만든 가방… 고장난 시계, 열쇠고리로 재탄생 리폼·업사이클링 클래스&제품 만나는 공간 버리려던 것들을 활용해 새것보다 더 근사한 리폼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면, 할머니가 물려주신 반지를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으로 리폼할 수 있다면 어떨까. 버려지면 환경을.. 규방공예 2014.05.21
바늘꽂이 위 작품은 도류불수단 조각으로 만든 바늘꽂이 이며...아래 바늘꽂이는 밤껍질로 염색한 조각명주로 만든것으로...리빙센스에 실린 사진이다. 2003/ 이미석 규방공예 2014.03.06
누비의 유래 복식연구분야에서 출토복식의 출현은 유물사료 특히 임란전 사료의 부족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현 시점에서 때때로 확실한 해결자료를 제시해 주고 있어 실로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액주음이다. 각종 문헌에 보이는 면납음은 1974. 4. 출토된 광주이씨 출토복식중 면.. 규방공예 2014.02.17
배냇저고리 / 할수있으면 전 기회가 되면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기가 처음으로 태어나서 입는 옷을 말하며, 남녀공용으로 입는다. 저고리의 길이가 약간 길고 소매도 좁고 길어 손이 완전히 덮이도록 한다. 소재에 따라 손누비와 겹저고리가 있다. 고름은 수명 장수하라는 뜻으로 실로 달아 준다. 1) 배냇저고리에 맞는 옷감 : 무명, 융, 면직물 배내옷.. 규방공예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