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사월에 마지막 날이며 주말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너무 불고 있어요 실내에 있던 화분들 우선 태크에 내아놓고 좀 적흥이 되면 햇살 좋은곳으로 옮겨야겠어요 어제는 뒤산에 갔다가 뱀을 ~~ 저번 보다는 덜 놀랐지만 밤새 잠을 못잘 만큼 눈에 선해서 다시는 산에 가고 싶지 않아요 산에 ..

오늘 오랜만에 5시가 되어서 다른날 보다는 한시간 정도 일찍 일어났어요 일어난 기미를 알고 강아지 킹킹 되내요 일찍도 사료달라고 어제는 텃밭에 쌈종류 몇가지 하고 연상홍나무5개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내년이나 꽃을 볼수 있겠죠 안양에서 기르던 연상홍이 만개하니 넘 보기가 좋..

야간의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린후 아침 기온은 선선하고 늘 울어되던 새들 움직도 없이 넘 조용한 아침입니다 잡안밖 한바퀴 돌면서 자라나는 꽃들 상태를 보니 촉촉하니 예쁜 모습을 하고 있군요 매밥톱 꽃은 봉우리를 몇일 있으면 꽃을 볼수가 있을것 같아요 민들레는 홀씨 되어 많이 ..

4월의 끝자락에 날씨가 한여름을 방불케 하더니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선선합니다 새벽녁에 딱다구리 나무쪼는 소리에 눈이 떠졌는데 강아지 짓어되어 밖을 보니 6시 조금 넘었는데 주방용 가스 배달로 일찍 일어났어요 어제 뒷산에 다녀오면서 아들이 고사리하고 꽃이핀 이쁜 작은 붓..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사박오일 안양에서 보내고 일요일 아들들하고 보령으로 왔어요 저녁은 별식준비해 저녁먹고 작은아들은 올라갔고 큰아들은 내일오후에 가서 볼일 보고 다시 오겠다고 몇일 물을 못준 꽃화분 들은 물을 듬뿍 주었더니 ~ 생생했졌고 오후에는 주민이 왔다고 왜 ..

곁에 있어도 없어도 자식은 늘 걱정이 됩니다 오랜만에 회사친구들 대학동창 나름대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겠지요 열쇄갖고 간다고 걱정말고 자라고 하지만 귀가 할때 까지는 ~ 깊은잠이 않오니 부모 마음을 알리가 없겠죠 모처럼 어제 저녁 가족이 다 모여 즐거운 식사를 했지요 나..

일찍 눈이 떠져 일어나 큰아들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 설레이는 마음 방금 작은아들 출근하고 한시간 있으면 사계월 만에 큰아들 상면 어제 안양 왔다고 저녁늦게 라도 달려와 준 수산나 미루 오랜만에 만나 저녁도 차도 대접을 받았내요 안양은 내소관이라는 말에 보령시민이 어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할 수 없는 질병 중 하나가 ‘퇴행성관절염’이다. 말 그대로 노화가 원인이므로 영구적인 해결책은 없지만, 적극적인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100세 시대에는 필수 과제다. 퇴행성관절염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과 이와 관련된 2차..

걸을 때 필요한 건 두 다리와 발뿐만이 아니다. 골반뼈와 대퇴골을 이어 주는 고관절이 제 기능을 다해야 제대로 걷고 움직일 수 있다. 고관절 일러스트 상체와 하체 모두에 중요한 부위가 있었으니, 바로 고관절이다. 고 관절은 관절로 골반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고 하중을 분..

오늘은 안양집에 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있어요 애완견도 어제 목욕까지 시키고 여러가지 일도 있고 큰아들도 22일 입국을해서요 어제 보건소에가서 혈압약도 두달치 처방 받았어요 의사는 좀더 노력해서 혈압을 좀더 내려가도록 하라고 좀더 노력하면 정상수치라며... 생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