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째 아들은 저녁까지 먹고
늦게 안양집으로 갔어요
출근을 해야하니
두아들이 있는동안 시골집
구석구석 할일들 해놓고
저녁나절은 슬그머니 나가더니
형이 5월 말일 생일을 먼저 챙긴다고
케익을 준비 해왔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어디 나들이 가자고 하는 것도
이럴때 다니면 사람구경이라고
거절을했답니다
몇끼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함께라는 것에 만족하고
다음에 다음에
어제 동생내려 갈때함께 가라고 했지만
하루 더 하면서~~
일찍 깨워 보내야지요
오늘 저녁 비행기로 또 출국을 해야하니
아침식사는 만두국이니 연밥을 주려구요
잘 먹으려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출국하면 9월에 또 온다고 하니
또 섭섭한 이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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