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1 ((살아가는 이야기)나도 시골에서 살았으면 파주에 있는 친구집 파주 사는 친구를 만나로 다녀왔어요 저하고는 오래전부터 언니 동생하면서 지내는 사이랍니다 나이는 차이가 있지만 당차고 예의바른 사람이지요 하루의 짧은 여행처럼 일년에 두어번씩 친구집에서 만남을 갖지요 가끔은 서울 인사동에서 점심도 먹고 전통거리 구..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5/11 잊지 못할 결혼 기념일 님들~!!! 한주를 시작 월요일 벌써 해가 느엇느엇 지고 있습니다 휴일에는 기상예보 와 는 달리 날씨가 넘 화사하고 마치 초여름 기온처럼 좀 덥더라구요 늘 전우회 행사 때는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어제 산행후 뒤풀이 에서 저희 부부에게 특별한 기념일이 되도록 자리를 마련해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4/30 매화 꽃차 향기를 님들께 님들 ~ 주말 휴일들 잘보내셨나요 4월의 마지막 휴일 물안개는 산행을 다녀왔어요 산 벗꽃은 거히 다지고 시원한 바람이 불때마다 남아있던 꽃들이 꽃비를 내리고 철죽 꽃들이 여기 저기서 피기시작 했더군요 이제 봄의 끝자락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어제는 화창한 날씨에 살랑 이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4/26 벌써 4월이 몇일 남지 않았내요 시리도록 느끼고 예찬하라** (퍼온글 ) 봄입니다. 노랑꽃..연분홍꽃..하얀꽃..진보라꽃.. 연초록 잎새들..씨앗 트는 탄생의 소리들. 어린 생명들..여린 생명들..졸졸졸 시냇물.. 개구리 알이 올챙이 되어 물 눈 군데군데 올망졸망 봄을 예찬합니다. 도룡룡 맑은 눈망울 껌뻑이며 발자취에 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4/24 물안개 카페에서 비빔밥 정식으로 물안개집 오시는 님들이 아주 편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냥 오셔도 되건만 소라파님은 모밀국수 준비를 해오시고 수산나님은 생귤 야채 쭈구미 해 오셔서 정말 성찬이 되었어요 비빕밥 용기는 투박한 오지그릇에 준비해서 더욱더 맛나게 먹었던것 같습니다 식사는 좋은 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4/19 (봄이 봄 다워지기가 힘이 드나 봅니다 님들! 부산 다녀온후 어찌나 힘들고 피곤하던지요 이제 나이는 못 속이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청춘인줄 알았는데 부산 나들이는 결혼 축하 나들이 입이 즐거운 나들이 눈이 즐거운 나들이였지요 이 세상 무슨맛이 최고 인가 하면 음식맛 여행맛 산행맛 술맛ㅎㅎㅎㅎ 참 좋은 추억을 만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3/31 잘 다녀 왔어요 님들 ~ 그간 안녕들 하셨지요 배낭 하나 메고 7박 8일의 여행 잘 다녀 왔어요 집안일 이라는 것이 늘 여자 손이 가야해서 여행 다녀온 후에 일이 너무 많이 밀려있내요 ㅎㅎㅎ 여행 뒤~설거지도 하고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이제사 님들을 찾아 뵙습니다 저희부부 여행은 편한하고 호강스러..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3/21 여행 다녀오겠습니다 아침 부터 봄비가 내리는날 저는 무척 설레이는 하루를 맞이했습니다 남편과 계획 되었던 섬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저번 해외여행 무산되고 남편이 보기가 아주 안 되어 보였는지 ㅎㅎㅎ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짐을 꾸리며 챙기는 것은 일단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모든 여행이 다 그랬..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3/17 캄보디아 앙코르 여행은 ~~~~~~ 작은 아들 초등학교 엄마들하고 25년이 넘는 모임이 있어요 각 학년 대표 엄마들의 모임이지요 나이는 다 다르지만 그러나 코드는 너무 잘 맞아요 ㅎㅎㅎㅎ 언니라고 존경 해주고 후배 라고 사랑주고 그런데 국내여행은 서너번 함께 했지만 외국 여행을 하자는 회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3/10 한겨울옷 다시 꺼낸 경칩 님들 ~ 강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꽃샘추위가 무척 매서웠습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 6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5도까지 떨어지면서 36년만에 가장 추운 경칩으로 기록 되었다고 하내요 특히 강한 바람이 불었고 체감기온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진 곳이 많았다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