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5 봄비 내리고 ....강풍은 불어도 북한산 산 전우회 님들 ~ 어둠이 가시지 않은 창가에 내린다는 봄비가 속삭이든 내리고 있나 봅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없지만 일어나기전 느낌으로 알수가 있더군요 비가내리니 늘 울어되던 새들도 아마 둥지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듯 새들의 노래 소리는 들을 수 가 없고 창문을 여니 적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2/21 봄~내음이 나내요 님들 ~ 설날연휴를 마치고 많이 피곤하시죠? 모든님들 잘쉬셨나요 고향은 잘 다녀오셧나요 즐거우셨나요? 많이많이 궁굼합니다 설 연휴동안 내내 겨울 날씨가 봄날처럼 너무 따듯해서 고향 다녀오시는데 날씨로 인해서 별지장은 없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봄바람이 불고 새싹이 난다는 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30 (살아가는 이야기)지난 주말 아침에는 아이들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 아침은 늘 여유롭습니다 평상시에는 6시에 일어나지만 주말은 느지막하게 8시에 일어나 보니 밤새 눈이 제법 내렸나 봅니다 거리는 눈이 없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산 풍경은 눈꽃들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더군요 겨울엔 눈이 있어 더욱더 눈부신 계절이지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24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 님들 ~ 겨을 날씨가 와~이리도 따듯한가요 겨을은 겨울다워야 한다는데 영하 5도만 내려가도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집니다 물안개 어린시절 영하 5도 쯤은 추위도 아니였는데 친한 후배중 교도소에서 근무하는 여교도관이 있어요 오랜만에 만나면 직장에서 있었던일 전업주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8 아무래도 치매 초기증세 같아요 [ 님들 ~ 봄날같이 따듯하다고 생각했는데 바람이 무척 차가운 하루였습니다 물안개는 주말 휴일 아주 바뿌게 지냈답니다 토요일은 대장과함께 대장 후배들하고 생 맥주집에서 서너시간을 보내고 일요일은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님들 ~ 물안개 아무래도 치매 초기 증상이 ㅎㅎㅎ 오래전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2 불암산 산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는 등산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리 자주 산에 오르는 편은 아니지만, 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나무 냄새와 같은 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뭐그런 걸 좋아 하게 되었어요 우리 부부가 취미로 가깝고 먼 산을 찾아다닌지 벌써 많은 시간이 되었지요 매일 오르는 산도 날마다 다름을 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01/10 결혼반지 왜 님들은 결혼때 주고 받았던 예물반지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 물안개는 36년전 그 당시 그래도 다이아 4부 짜리 받았거든요 지금 같으면 초라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래도 예물 잘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큰아이 출산할때 팔았어요 그 당시 정상분만하면 이만원에서 삼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6/12/30 감사합니다 님들~ 2006년도 결국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해가 지면 집을 찾고 나이 들면 고향을 찾듯이 한해가 저물어가니 지난 한해동안 큰사랑으로 불러그를 찾아주신 님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면 물안개에게 님들이 계셔서 참 즐겁고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님들~ 새해에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6/12/22 오늘을 시작하면서 오시는 님들 ~ 우선 따듯한 차한잔을 드시면서 하루를 시작들하시지요 어듬속에 보이는 세상은 자다가 깬 아이처럼 배시시눈을 뜨고 나를향해 할짝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어제밤 잠을 설쳤지만 기분은 참 좋내요 왜 돌아가신 분들이 꿈에 보이는지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 따듯한것같아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6/12/20 함박눈이 내리던 주말 님들 ~ 주말 휴일들 잘보내셨나요 물안개는 주말에 형제들과 연말 모임이 있어 일산에 다녀왔어요 만나면 늘 동심으로 돌아가 깔깔 눈물이 나도록 웃어요 어린시절 이야기며 서로 흉보면서 ㅋㅋㅋ 맛나는 음식도 해먹고 함께 목욕도 하고 일산에 쇼핑을 했답니다 물런 알뜰쇼핑이지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