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0 가을은 독서의 계절 이라고 하지만 님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 그렇치만 책속의 글보다 자연의 그림이 더 좋아서 책 읽기가 그다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ㅎㅎ 산야초로 만드는 효소 발효액 책을 구입해서 빨리 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반도 읽지 못했내요 이제 날도 차가워 지면 외출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1/16 오래동안 잊고 있었는데 어제 무심고 바라본 달력 11월14일 아니 오늘이 그날이구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오늘이 11월14일이예요 하면서 무슨 날 인줄 아셔요 하니 빙그레 웃음만 짓고 있내요 그리고 대장은 일이 있어 외출하고 물안개는 집안일하고 특식준비를 할까 아니면 저녁 외식이라도 할까 하고 있는데 대장..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1/14 네잎 클로버 님들 ~ 안개가 많이끼인 아침 시간 입니다 참 잘도 가는 세월 이러다 겨울이 곧 오겠지요 내일은 대학 수능 일로 매년 날씨가 추었는데 .... 다행이 입시추위는 없다는 소식이있내요 창 넘어로 휘날리는 노란 은행잎이 멀리 여행을 떠나내요 바람에 의해서 클로버 이파리 하나하나에는 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1/12 작은 행복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고하내요 따듯하게 입고 다니셔요 편찮은 곳이 있으면 병원에 꼭 가시구요 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저녁시간에 작은 아들에게 받은 문자입니다 아들이지만 꼭 딸 같은 작은아들 문자받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냥 괜시리 눈시울이 ㅎㅎㅎ 나이 들으니 눈물만 많아져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1/06 대장 후배 자녀 결혼식 나들이 대장 해군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전날은 날도 추웠고 바람도 불었지만 토요일 날씨는 아주 맑은 하늘이였습니다 이른 아침 괘청한 하늘의 여백은 새들의 날개짓으로 시작 되었고 곱게 차려입고 강세한 내외 분과 함께 예식장으로 향하는 마음은 마치 결혼식을 치루러 가는 부모 인양..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1/01 수산나님 퇴임식 참석하다 ( 수산나님하고 남편) 70-80 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개봉동 해물 부페집에서 수산나님 영광스러운 정년퇴임 식이 있었습니다 ( 퇴임식장 ) 오래전 부터 수산나님 부탁도 있고 물안개도 좋은 추억거리 하나만들어 드리고 싶어 대장과 사진 찍을 준비 단단히 하고 개봉역으로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0/19 잘 다녀 올께요 (순천) 요즘 날씨가 하도 수상하여 가을인지 아닌지... 분간 하기 어렵더니 감기에 약한 물안개는 연삼일 감기로 고생했어요 ㅎㅎㅎㅎ 어제 수산나님이 맛난거 사준다고 하는데 외출을 삼가했지요 점심은 삼겹살로 입맛을 돌리고 저녁에는 대장이 생선초밥을 사주더군요 그리고 하는말 내일 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0/13 은행나무 열매는 우리집 아파트에는 은행나무 많이 있습니다 . 정확한 수령은 알 수 없으나 나무 수령은 25년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드내요 그 동안 은행나무가 주는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무성한 잎으로 인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온갖 새들의 쉼터가 되어주었고 눈 속에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0/09 아침 기온이 너무 선선하내요 님들 ~ 신나는 휴일 보내셨나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올해는 비와 흐린 날씨의 연속이였지요 가을이 그럭저럭 들어와 앉았다고 말 해야 할지 ~ 요번 태풍은 알아서 잘 비커갔군요 가족님들께 싱거운 웃음과 함께 갈대 바람을 이 아침에 선사합니다 물안개가 사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7/10/05 엄마 어렸을 적엔 인형展 같은 아파트에사는 친구하고 팔각정에서 솔숲향 가득한 안양 예술공원내 알바로 시자홀에서 엄마 어렸을 적엔 인형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산책을 하면서도 전시관 쪽으로 산책을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추석 몇일전 우연히 8월 24일~ 9월 23일까지 10:00~19:00시까지며 입장료 : 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