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560

2004/10/11 (월) 22:34 /컴에서 만난 여님의 방문에 ...

님들!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새벽2시쯤 잠자리에 들었는데 그때까지도 비는 내리지 않았는데 지금 물안개는 님들께 커피도 대접하고 사랑도 듬뿍 드리고 싶답니다 어제 아침에는 새들이 어찌나 시끄러울 정도로 울어 되는지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하늘은 맑고 구름 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