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
그렇치만 책속의 글보다 자연의 그림이 더 좋아서
책 읽기가 그다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ㅎㅎ
책 읽기가 그다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ㅎㅎ
산야초로 만드는 효소 발효액
책을 구입해서 빨리 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반도 읽지 못했내요
이제 날도 차가워 지면 외출도 자주 못할것 같아서
두아들에게 책을 사달고 했어요
무려 4권이나
행복한사람
타사의정원
타사의집
타사의식탁
방금 문자가 왔는데 내일 배달이 된다고하내요
아이구 좋아라 ㅎㅎㅎ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에 푹 빠져서~
자연에 푹 빠져서~
마음으로
음미하고 느끼면서 여행을 많이 하고 싶었습니다
음미하고 느끼면서 여행을 많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간 논산에 음성에 순천에 다녀온 글은 준비 되는대로 소개드리겠어요
자연 속에선 뭐든 다 신비롭고...
가슴속 깊이 쌓이고 쌓였던 검은 때를
말끔히앃어 내리지요
그리고
여행도 자주 가는것이 아니어서 더욱 소중하지요
발밑으로 바스락 거리는 낙엽소리 잔가지 스치는소리 바람소리에 ..
또 어제는 첫눈이 내렸으니
이렇게 가을은 겨울에게 자리를 바로 내줄 모양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옷을 입어도 좋을 만큼 쌀쌀하거든요
계절이 바뀌면 사람도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몸살을 앓습니다.
그건 아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리네 삶도
작은 매듭을 하나씩 짓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작은 매듭을 하나씩 짓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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