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
신나는 휴일 보내셨나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올해는
비와 흐린 날씨의 연속이였지요
비와 흐린 날씨의 연속이였지요
가을이 그럭저럭 들어와 앉았다고 말 해야 할지 ~
요번 태풍은 알아서 잘 비커갔군요
가족님들께 싱거운 웃음과 함께
갈대 바람을 이 아침에 선사합니다
물안개가 사는 안양에는 많이 흐리네요
세월은 제멋대로 가고
사람은 제멋대로 그립고
인생은 자주
물기 없는 선홍의 단풍
김남조 시인의 글을 이 아침에 님들께 드리고 싶군요
사람은 제멋대로 그립고
인생은 자주
물기 없는 선홍의 단풍
김남조 시인의 글을 이 아침에 님들께 드리고 싶군요
낮동안 상승하는 기온이
저녁에는 내려가는 통에 감기가 걸릴듯 말듯 합니다
저녁에는 내려가는 통에 감기가 걸릴듯 말듯 합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알찬 한주가 되시길
물안개
물안개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0/19 잘 다녀 올께요 (순천) (0) | 2009.01.15 |
---|---|
2007/10/13 은행나무 열매는 (0) | 2009.01.15 |
2007/10/05 엄마 어렸을 적엔 인형展 (0) | 2009.01.15 |
2007/10/01 파란 하늘이 보고 싶은데 (0) | 2009.01.15 |
2007/09/19 노후 자금 마련하셨나요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