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효사랑 방님들~ 곱던 어머니 할머니가 되고 아이는 자라 어버이이가 되어도 보모님 마음 헤아리지 못하는것이 자식들이지요 부모님께 사랑의안부 전화 한통 걸어보시지요 오늘 어버이날! 생각나시는분들께도 안부라도 여쭙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전하는 하루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8
오늘이 38주년 오늘이 38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어제 아들들에게 축하 받으면서 미리 하루를 보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 속에서 사람들은 옛날을 그리워하고 옛 추억에 빠지곤 하지요 그러면서 현재 자신의 모습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며 허전해 하기도 하면서 ... 부부란 그 누구도 알 수 없..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6
오늘이 불꽃 ..... 효사랑방 님들 오늘이 불꽃 38주년 결혼 기념일입니다 올해는 남편에게 멜도 받고 직접 말하기가 쑥스러웠는지 ㅎㅎ 어제 아들 들에게 축하 받으면서 미리 하루를 보냈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인생 속에서 사람들은 옛날을 그리워하고 옛 추억에 빠지곤 하지요 그러면서 현재 자신의 모..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6
신장의 수분(진액)이 모 자란 다고 하내요 물안개 발에서 열이 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래전부터 가끔 발에서만 열기운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한겨울에도 집에서는 양발을 싣지 않았지요 가끔 대장에게 왜 양발 싣지않고 맨발이냐고 하는 말을 자주 ... 그리고 입안에 침이 마르고 많이 피곤하고 어느때는 마치 괘병처럼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5
나보고 새댁이란다 몇일전 한약방에 다녀오는데 길을 물어보는 할머니가 불꽃을 보고 새댁이라고 부르신다 잠시 당황이 되기도 하면서 아니 할머니 이렇게 나이 많은 새댁도 있어요 속으로 ㅎㅎㅎㅎㅎ 정말 그 새댁이라는 말에 잠시지만 새댁이 되었다 서울 사당으로 가는길을 가르쳐 달란다 옆에는 중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4
계절의여왕 5월이 되면 님들! 돌아서면 일주일이 지나가고 또 어느새 달력을 한장 뜯어 내게 되는군요 가정의 달 축제의 달 등등 많은 이름을 가진 오월이 벌써 불꽃 에게는 너무나 많은 추억과 가슴 설레게 하는 오월입니다 인생의 첫 출발을 결혼을 오월에 했어요 그래서 더욱 더 의미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5.01
책을 하나 또 구입 했어요 한권의 책이 마음에 들 때 내 맘에 드는 음악이 들려올 때 마당에 핀 늦장미의 복잡하고도 엷은 색깔과 향기에 매혹될 때 또 비가 조금씩 오는 거리를 걸었을 때 나는 완전히 행복하다 맛있는 음식 진한 커피 향기로운 포도주 생각해 보면 나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이 너무 많다. - 전혜린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4.28
산책길에는 늘 보석을 만나게 되내요 휴일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가족들은 오랜만에 깊은잠에 빠지고 휴일이라는 편한마음으로 새벽까지 컴을 하고 있었으니 ㅎㅎㅎ 비가 언제내렸나 할 만큼 맑은 날이더군요 아침 기온이 차갑습니다 약간 두터운 옷을입고 ..감기에 약해서 토스트 만들고 커피 준비하고 사과하나 준비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4.27
님들 나물캐러 한번 나가 보심 어떨까요 어린시절 할머니하고 나물케러 가면 나물바구니 따로달라고 억지를 부리고 ㅎㅎㅎ나물 바구니는 먹는 나물보다는 못 먹는나물로 가득했지만 한 번도 내치지 않으시고 일일이 손질하셔서 식탁에 올려 어린 행동에 의미를 실어 주셨던 할머니 지금도 여전히 나는 나물 캐기를 좋아합니다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4.24
불꽃 산책길에는 아침 산책길~~~~~~ 앞 뒷산이 진달래와 산 벚꽃등,각종 꽃들로 산천이 물들기 시작하면 다투어 들꽃들이 피어나고,아름다운 연초록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그러면 불꽃은 아침시간에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쯤 꼭 산책길에 나서지요 건강을 위하는것도 있지만 봄이되면 채취할수있는 산야초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