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을 살게 하는 것들은... 불꽃을 살게 하는 것들은... 맛있는 음식점엘 가면 좋은 사람들과 다시 찾고 싶은것 처럼.. 아름답고 좋은곳은 늘 벗이나 가족들과 다시 찾고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 내가 느꼈던 감동을 그들과 함께 하고 싶고 아마도 아름 다운 풍경을 함께 바라보면서 추억하며 오래오래 이야기 하고 싶..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14
지난 금요일 초복 준비 완료했답니다 아침 배달된 신문에 들어온 광고지 롯데백화점 광고지 우선 주부이다 보니 식품란을 .. 그런데 초복맞이 복상품전 크게 보입니다 영계1인 2수 한마리당 2000원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그래 올 초복에는 하는 생각으로 우리 집에서 마을버스로 5정거장 에 있는 백화점으로 쇼핑을 하기로 마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13
수요일 산행길은 언제라도 창문을 열면 쏴~아 소리내며 들어올듯한 초록빛 바람 그 바람처럼 초록빛 환한미소가 번지는 수요일 아침 점심 식사후 등산 갈까 하는 우리집 대장 그간 뭔일들이 그리 많은지 한달만에 가는 산행길이 될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준비해서 산행길에 나서는데 날씨는 화창했어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10
나이를 먹는다는것 뒤에는 매년 한살 더 나이가 들어도 왜 무겁질 않을까요 ㅎㅎ 그래도 나이를 먹는 것에 참으로 언제부터는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조하거나 살 날이 짧아졌다고 애석해야 한다지만 이상하게 편안합니다 외모도 인상도 많이 달라졌지요 목선에 턱이 하나더 생기고 검버섯도 생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09
결혼반지 왜 님들은 결혼때 주고 받았던 예물반지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 물안개는 36년전 그 당시 그래도 다이아 4부 짜리 받았거든요 지금 같으면 초라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래도 예물 잘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큰아이 출산할때 팔았어요 그 당시 정상분만하면 이만원에서 삼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07
휴일 아침 어제 휴일 아침부터 뻐꾸기 울어대는 소리가 창 넘어로 들려오는 소리에 휴일날 모처럼 꿀맛같은 늦잠을 자지못하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직 가족들은 꿈나라 7시가 넘었지만 남편 그리고 두아들 어제 저녁 컴에 새벽두시가 넘도록 앉아 있더니 .. 오늘은 언제 일어나나 그냥두고 볼려고..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06
어제 손님 대접은 어제 손님 맞이로 연밥과 간단한 반찬하고 직접 만든 꽃차로 대접했습니다 연밥도 전 여러가지 잡곡도 넣은데 오시는 손님이 잡곡을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찹쌀과 팥만넣고 잣 대추 은행 밤 그리고 연근 표고버섯 고명을 넣고 ... 그런데 어찌나들 잘 드시는지 반찬 그릇이 다 비웠답니다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03
나도 황안나 여사처럼 이 분이 우리 국토를 종주하시고 이런 책을 출간 했지요. "내 나이가 어때서?" 란 책입니다. 65세의 나이로 걸어서 종주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땅끝에서 시작하여 사진의 길을 따라 걷고 걸어서 통일전망대까지 가셨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할뿐이라고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한발 물러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7.02
안성 청룡사와 바우덕이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룡사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불도를 이르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은평향토사학회 문화유적 답사지에서 안성 청룡사는 우리나라 남사당문화를 발원시킨 사찰인 점은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