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2 오늘도 오라는 비는 내리지 않고 햇살이 넘 강합니다 매미 우는소리도 들려요 일찍 상국엄마 방문 요럴때 참 눈치 없어요 어제 손님오니 바뿌다고 했는데 일을 빨리 못해서 늘 하루전에 준비하지요 밭에서 따온 도마도 주고 은영엄마 차한잔 하자고~~ 같이 가자고 해서 잠시 다녀왔어요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22
2016/07/21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강하더니 방금 흐려집니다 시골살이 하면서 벌레 때문에 늘 놀라지만 오늘은 지렁이도 아니고 실같이 가느다란 것이 움직이고 사슴벌레는 뭐한테 공격을 당했는지 두다리를 마구 흔들되고 있어요 가느다란것에 약을 많이 뿌렸는데도 그대로 움직이니 안경을 쓰고..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21
2016/07/20 어제 첫차로 안양에 다녀왔어요 일보고 오후 5시차로 오려니 안양집에도 못갔어요 작은 아들은 하루밤이라도 지내고 가라 하지만 하루밤 지내고 오려면 강아지까지 출동을 해야해서 사료를 넉넉히 주고 다녀왔어요 위가 나쁜 강아지에게는 않 좋치만 어쩔수 없어요 자기집 강아지도 먹..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20
2016/07/19 어제 점심에는 닭죽 야채와 함께 넣어 맛나게 만들어 동네 노인분들 대접을했답니다 두분은 못오셔서 가져다 드렸어요 아래집 아주머니는 한 그릇더 드려서 보내답니다 할아버지 드리라고 두 할머니 돌보는 요양사도 함께 오랜만에 특별식 먹었다고 호박나물 근대 무치고 노인들 드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9
2016/07/18 일찍일어났어요 어제 손님들 7사람들이나 약속 시간보다는 한시간이상 늦게들 오셔서 잘들 드시고 차방에서 차도 들고 가셨어요 가시고 마당을 왔다갔다 치고나니 오후8시가 훌쩍 오늘 하루 쉬고 화요일은 안양다녀오려고 했는데 10시가 지나 군산에 사는 후배4사람이 온다고 휴~~~ 점심..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8
2016/07/17 어제 생각치도 못한 바람으로 평상에 천막칠수 있는 대가 부러지고 말았어요 오늘 손님들 오시면 마당에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안개는 거치고 해가 보일듯 말듯나름대로 준비는 했지만 타동네 손님들 입맛을 맞출수있는지 걱정이 앞서내요 저번 카나다에서 온손님 있을때 예고도 없이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7
2016/07 /16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는 새벽부터 엄청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몇번은 기상예보가 맞지 않았는데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마당일은 못하고 실내에서 할수있는 일을 해야겠죠 일요일에는 타동네 아저씨들이 놀러 오신다고 해서 닭이나 삶아 삼계탕과 닭죽을 준비 하려고해요 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6
2016/07/14 어제 저녁 오늘 새벽6시부터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일찍 마을회관으로~~ 벌써 사람들이 모이셨어요 8시에 발인이라는 통보가 있었기에 주민들은 7시에 참석해서 아침식사를 하셨답니다 꽃상여가 도착하고 가족들이 장례식장으로 조문 못한 사람들위해서 마을회관앞에서 잠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4
2016/07/13 오늘 오랜만에 대천에 다녀왔어요 미장원에도 다녀오고 화장품가계 순미씨에게 받을것도 있어서요 1반에 73살 되신 아주머니가 밭에서 그만 운명을 달리하셨다는 ~~ 내일 출상을 하는데 마을회관에서 부녀회원들과 음식준비를 하고 방금 도착했답니다 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3~4까지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3
2016/07/12 어제 오후8시가 지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안개가 자욱하고 햇살이 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 일찍 마당 풍경을 ~~ 곤줄배기 새 한마리가 마당을 오고 가면 놀고 있었어요 만들어 놓은 솟대마다 앉아보고 마당 땅에 먹을거 라도 있는지 꼭꼭 찍어보고 평상에 앉았다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