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 오늘은 71주년 광복절 이제는 광복절의미 보다는 휴일이라는 ~~ 그래서는 아니 되는데 집집마다 붉은고추 건조 하느라 바람이 불때마다 매콤한 냄세가 납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비가 떨어지기에 좋아라 했것만 10분도 내리지 않고 그만 그치고 말았어요 밭에 농작물들 다 타들어 갑니다 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5
2016/08/14 오늘도 변함없이 강열하게 내뿜는열기 부엌에서 식사준비 하는데 목덜미로 땀이 줄줄이 흘러내립니다 어제 치료받고 집앞에서 내려 걷는데 정자에서 아주머니 빨리 와서 시원한 과일 먹으라고~~ 몇몇 아주머니들 간식을 주시는거 먹고 빨리 집으로 목욕하고 싶어서 정자에서들 고맙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4
2016/08/13 오늘도 병원에 다녀 오렵니다 일주일에 두번씩은 가야 하는데 오늘 다녀와야 할것같아요 다음주 수요일 까지는 일이 있어요 점심 준비 해놓고 오늘은 동행할 사람이 없을것 같습니다 고추 작업으로들 많이들 바뿌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3
2016/08/12 오늘 은영 집에 놀러오라고 했는데 가지 않았어요 날도 덥고 딸하고 지내는 것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오후에 상국엄마 땀냄새 풀플 내면서 저희집에 예의가 있다면 샤워라도 하고 왔으면 합니다 포도 한상자가 들어와서 은영이내 2송이 상국이네는3송이 저번 바느질 할때 두송이 먹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2
2016/08/11 일찍 매미가 우렁차게 울어됩니다 자기 사명을 다하고 가려고 더 우렁차게 우는것 같습니다 대천 한의원 하고 피부과 다녀왔어요 11시도 되지않은 오전중이였지만 버스에서 내리니 아스팔트 지열이 어찌나 강하진 숨이 막힐것 같았어요 마침 병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없기에 빨리 진료를..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1
2016/08/09 이 더위에 언제나 끝나려는지 오늘밤은 더욱더 덥게 느낌니다 방금 정자 앞에 운동기구가 오늘 설치 되었어요 상국엄마 전화에 잠시 내려가 20여분 운동하고 왔어요 낮에는 판교에 사는 젊은 엄마가 친구하고 놀러 온다기에 오라고 했더니 와서는 바늘쌈지 손바느질로 만들고 갔답니다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09
2016/08/08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찌고 있습니다. 택배 아저씨 땀을 흘리면서 태크에 물건을 놓고 내려가기에 시원한 물 한잔 드시고 가라고 했더니 ~ 주셔요 합니다 아침에 강아지 짖어 내다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는데 상국엄마가 전화를 염소 있는곳에 가려고 지나 갔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08
2016/08/07 넘 더워서 잠을 잔것지? 자다가 마루로 나와 더 자려고 하니 눈이 말똥말똥 그만 일어나고 말았내요 어제도 손님이 온다는 전갈을 받는데 정말 짜증 나더군요 이 더위에 정말 싫은 말을 했더니 나가서 점심 먹을거니 점심 준비 말라는 남자 알았어요 어제 오는 부부는 잠옷도 준비 해오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07
2016/08/05 어제 밤에도 더웠어요 밭에 도마도 딴것이 제법있어 도마도 쥬스 만들어 몇몇 사람들 오라고 해서 시원하게 대접 했어요 은영엄마가 고구마순 딴거 가려가라고 우리밭에도 있어하니 이것부터 먹자며 잘못따면 고구마 않된다고 ㅎㅎㅎ 정말인지 농담인지 모르겠어요 밤에 전 이장하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05
2016/08/03 이 새벽에 잠이 깨어서 소식를 전합니다 맨아래 현숙씨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어요 이유가 있죠 가까히 하기는 여러방면에 좀 조심스러워서요 성격이 좀 모가나서 ㅎㅎㅎ 서로 눈인사나 하고 지내야 할것같은 판단이 되더군요 여자가 약간 말조심도 않하고 마을회관에 일하러 왔다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