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라는 비는 내리지 않고
햇살이 넘 강합니다
매미 우는소리도 들려요
일찍 상국엄마 방문
요럴때 참 눈치 없어요
어제 손님오니
바뿌다고 했는데
일을 빨리 못해서
늘 하루전에 준비하지요
밭에서 따온 도마도 주고
은영엄마 차한잔 하자고~~
같이 가자고 해서
잠시 다녀왔어요
가라고는 못하고 ㅎㅎㅎ
은영엄마 한테는 삐졌다고
자기 한테는 전화 않 했다고
농담속에 섭섭함을 표시하내요
쌀로 풀 쑤어서 면옷과
마옷에 풀을 했어요
구겨지기는 하지만
고실고실 좋을것 같아서
마치 옛날 이불에 풀 먹이듯
덜 말랐을때 손질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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