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 하늘은 높고 푸르름이 마치 바다를 보는듯 합니다 부는 바람에 대나무 스치는 소리도 듣기좋고 노란색 호박꽃도 더 예뻐 보이는날 가을이 성큼 닥아온듯 선선함도 부추꽃 작은병에꽃아 식탁에 놓으니 한결 분위기 좋아요 주민이 보면 뭔 부추꽃을 하겠지만 미를 아는 사람의작은 연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9
2016/08/28 8월에 마지막 휴일 일어나 보니 기다리던 비가 내리지만 어찌나 조금씩 소리도 없고 자세히 않보면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수가 없답니다 비는 정말 내리기 싫은가 봅니다 그래도 기온은 선선해서 긴 원피스에 가디건 걸치고 그래도 나무들 꽃들이 더위에 물을 머금어 싱싱하고 색갈도 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8
2016/08/26 눈을 뜨니 비가 내린 흔적이 있으나 언제 내렸는지 몰랐어요 단비가 내리려면 더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들깨 모종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이른시간에 은영엄마가 다리를 다쳤다고 병원에 가지고 전 토요일 가려고 했는데 함께 다녀왔어요 상국이 엄마도 저녁 날씨는 가을이 성큼 다가 온..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6
2016/08/25 오늘도 아침나절 부터 비닐 태우는 냄세가 바람결에 날라옵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그런일이 없도록 했는데 ~~ 일찍 일어나 꽃밭에 풀작업을 했어요 어찌 풀과 잡초들은 그렇게도 성장속도가 빠르기도 한지~~ 하루가 몰라라 하면 오래동안 정리를 하지 않은듯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잡초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5
2016/08/24 어제 병원에는 잘다녀왔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다니면서 아푸기 전에 관리를 해야겠어요 피부과에도 발톱에 문제가 한 삼계월 정도 치료를 해야겠다고 여기저기 탈이 나니 말도 못하겠어요 어제 점심은 은영엄마하고 대천에서 돈가스 만원짜리 ㅎㅎㅎ 좀 부실한것 같지만 맛나게 차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4
2016/08/22 식전부터 차 마시로 오라는 전화가 두번이나 잠시 하던일 나두고 다녀왔어요 상국엄마 참 염치도 없는 사람같아요 작년에도 어찌나 생일 타령을 하던지 2인용 커피잔 선물로 주었고 몇일전 또 몇일 있으며 생일이라고 ~~~ 그래서 사용하려고 구매한 부부 머그잔 또 주었는데 오늘 신순옥..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2
2016/08/21 햇살을 보니 오늘도 가마솥 더위가 ~ 신순옥 전화를 해서 비가 오면 고추를 걷어 달라고 교회간다며 걷는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집까지 뛰어 가도 5분정도 비를 맞을것 같은데 비가 내리지 말아야 겠는데~~ 지금 같아서는 비는 절대로 아니 올것 같아요 남편 후배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1
2016/08/20 오늘은 은영 엄마가 대천 병원에 가면 같이 가자고 전 못갔어요 다음주에나 갈거라고 .. 오늘도 일어나 몇포기 심은 고추 붉게 익은 고추를 땄어요 매일 매일 익는대로 따서 씻고 햇살에 말리면 얼마나 될까 ㅎㅎㅎㅎ 두포기 심은 청양고추는 따서 겨울에 쓰려고 냉동실에 넣고 점심은 모..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0
2016/08/19 어제는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일찍나간 사람들도 있고 셋이서는 9시30분차로 각자 일들보고 화장품 가계에서 만나자고~~ 5사람이 되더군요 점심은 늘 5천원선에서 먹었는데 오늘은 맛난거 먹자고 ㅎㅎㅎ 그래서 찜과 매운탕하는 집으로 먹고는 말로만 내가 낼께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신..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9
2016/08/17 어제 밤에는 오랜만에 선풍기 끄고 잠을 잤고 새벽녁에는 선선함이 이불을 당겨 덮게 되더군요 말복도 지나고 이제는 한낮 햇살은 더 강하고 벌써 낮 길이가 짧아졌어요 밭에 총각무 심은 것이 무 모양새가 이쁘지않고 모양이 중구 난방 ㅎㅎㅎ 무 김치 담아 식구 많은 상국이네 은영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