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는 닭죽 야채와 함께
넣어 맛나게 만들어
동네 노인분들 대접을했답니다
두분은 못오셔서 가져다 드렸어요
아래집 아주머니는 한 그릇더
드려서 보내답니다
할아버지 드리라고
두 할머니 돌보는 요양사도 함께
오랜만에 특별식 먹었다고
호박나물 근대 무치고
노인들 드실거라서 아주 부드렇게
많이 익혔어요
가장 연세 많은 할머니는
호박나물만 드셔요
달달하고 좋다면~~
바로 따서 해서 인지 정말 맛있어거든요
오후에 또 손님이 온다는 말에
한시간 정도 있다가
모두 내려가셨지요
절 피곤하게 하지 않으려고 했는지
군산에서 온다는 사람들은
못 온다고
정말 잘되었다 생각 하면서도
찜찜한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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