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늘 새벽6시부터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일찍 마을회관으로~~
벌써 사람들이 모이셨어요
8시에 발인이라는 통보가 있었기에
주민들은 7시에 참석해서
아침식사를 하셨답니다
꽃상여가 도착하고
가족들이 장례식장으로
조문 못한 사람들위해서 마을회관앞에서
잠시 조문을 받고
요령을 흔들며 노래가락에 맞추며
산소로 떠나는 모습에는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이 저절로 ~
4자녀 모두가 잘되었으며
새로 집도짓고 이제 편히 살만하니
가셨다고 모두들 아쉬워
하더군요
자녀들은 농사일 밭일 하지 말라고 했것만
하우스에서 ~~
밭에는 고추가 주렁주렁하고
콩이며 깨며 정갈한 밭을 보며
더 아쉬움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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