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두부 재료 콩 2되(두부 12모 분량) 조리시간 0분 분량 0인분 만드는 법 1 콩은 8시간 정도 물에 불린 뒤 깨끗이 손질한 다음 곱게 갈아준다. 물을 90℃ 정도로 끓여 고운 주머니에 갈은 콩을 넣고 빨래를 빠는 것처럼 주물럭거리는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한다. 물 색깔이 탁해지면 주머니 속에 있는 것은 비지..

여수돌산갓김치 재료 여수돌산갓 1단, 소금 1컵, 물 5컵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고추씨 2큰술씩, 멸치가루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½컵, 멸치액젓 ⅓컵 찹쌀풀 : 찹쌀가루 4~6큰술, 콩물·생고구마가루 2큰술씩, 물 1컵 조리시간 30분 분량 0인분 만드는 법 1 갓은 누런잎을 ..

알타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무가 더 통통하고 무청의 색이 좀 더 진한 초록무는 1년 중 10월 한 달만 반짝 나오는 식재료다. 무청이 질기고 짧은 알타리보다 연하고 길어서 무청을 먹는 맛이 색다른 김치로 아작아작 씹히는 맛까지 좋다. 일주일 정도 잘 익혔다가 먹으면 겨울 내내 쫄깃쫄깃한 무청의 ..

감자가루 2컵,부추 100g,홍고추·청양고추·양파 1개씩, 소금 약간, 다시마물 3컵 1. 감자가루는 소금을 약간 넣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린다. 2. 부추는 다듬어 씻어 1cm 길이로 썬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뺀다. 4. ①의 감자가루에 부추, 고추, 양파를 넣고 다시마물을 부어 반죽을 만든다. 숟가락으로 떠서 떨어뜨려보았을 때 주르르 흐를 정도면 알맞은 농도. 5.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달군 다음 한 국자씩 반죽을 놓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낸다. 6. 고춧가루와 식초를 약간 넣은 초간장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는다.출처:팟찌 (patzzi.com)

서울=뉴시스】김정환 문화부 차장 = 낙지 요리를 파는 집은 많지만 대부분 수입 냉동낙지를 쓴다. 기껏 잘 먹는다고 해야 횟집에서 파는 산낙지인데, 왜 그런지 비리비리하다. 몸은 비록 토막이 났어도 빨판으로 접시에 딱 달라붙어 있는 탓에 간신히 떼어내 먹는 게 산낙지를 먹는 또 다른 재미다. 그..

빅마마 이혜정의 3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비프스테이크 추천 중앙일보 | 채소 하나, 우유 하나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깐깐한 엄마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먹거리에 대한 불안함 마음이 녹아 들었기 때문. 특히 라면, 피자, 치킨 등을 즐겨 먹는 아이들을 보면 건강까지..

이맘때면 내장이 그득그득… 밥도둑, 게 섰거라 '서리 내릴 무렵 참게는 소 한 마리와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가을 참게는 조선시대 임금 수라상에 오르는 진상품이었다. 실학자 정약전은 '검색하기" alt>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 참게를 "게 중에서 맛이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살 많기로만 따..

비타민 C가 최고인 파슬리는 약초류에 속한다. 대단히 효과가 진한것도 이 때문이며 파슬리 즙을 단독으로 섭취했을 경우 신경계의 부조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비트, 당근, 오이 등의 즙과 혼합하여 마셔야 한다. 섞지않고 단독으로는 한번에 두온스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먹으면 몸보신이 되고 기관지에 약이 되는 음식이 있다. 바로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효가 풍부한 ‘더덕’이 그 주인공이다. 예부터 우리 민족이 즐겨먹었던 더덕은 산삼에 버금가는 뛰어난 약효가 있다 하여 사삼이라 불렀..

깊어가는 가을, 풍미가 느껴지는 특별한 샐러드 요리를 즐겨보자. 세계 여러 나라의 샐러드 요리 레시피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담았다. * 요리는 모두 2인분 기준입니다. ◆ 이탈리아식 마늘크루통시저샐러드 시저샐러드는 이탈리아의 대표 샐러드로 이탈리아 치즈인 파르메산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