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무가 더 통통하고 무청의 색이 좀 더 진한 초록무는 1년 중 10월 한 달만 반짝 나오는 식재료다. 무청이 질기고 짧은 알타리보다 연하고 길어서 무청을 먹는 맛이 색다른 김치로 아작아작 씹히는 맛까지 좋다. 일주일 정도 잘 익혔다가 먹으면 겨울 내내 쫄깃쫄깃한 무청의 시원한 초록무 김치를 먹을 수 있다.
강순의 선생
국내 최초 김치기능 보유자인 강순의 선생은 나주 나씨 17대 종부로 100% 자연재료와 콩물, 고구마가루, 멸치가루 등의 자연재료에 톡 쏘는 청량감을 살리는 고추씨를 넣은 김치가 특징이다. <에쎈> 독자를 위해 매달 손쉽게 담가 먹는 제철 김치를 소개한다.'즐거운 요리시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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