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서 맛보는 색다른 소스 ‘샐러드’라고 하면 우리나라 말로는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저는 당연히 ‘나물’을 꼽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서양의 음식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신선한 야채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샐러드라고 부르고 있고 거기에는 또 소스가 곁들여지게 마련입니다. 먹고 난 오렌지 껍.. 즐거운 요리시간 2012.05.25
봄에는 두릅이 최고여∼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묻혀 먹어봐유 [동아일보] 5월의 산야(山野)는 자연 마트다. 어느 산, 어느 들녘에 가더라도 자연이 잉태한 먹을거리가 풍성하다. 달래와 냉이는 철이 좀 지났지만 두릅과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B%90%EC%B6%94%EB%A6%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16030920533" target=new>원추리, 취나.. 즐거운 요리시간 2012.05.18
그릇은 음식의 옷, 댁의 밥상은 어떻습니까 밥이 품격을 입는 순간, 끼니가 식사가 되고 식사가 문화가 된다 ■ ‘음식과 식기’ 뒤죽박죽된 한국의 食문화를 말한다 동아일보] "잘 들어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딱 하나야. 대접을 좀 해 달라는 거지. 당신들은 여름하고 겨울에 똑같은 옷을 입진 않잖아. 집에서 입던 잠옷 차림으로 .. 즐거운 요리시간 2012.05.04
체온 1℃ 높이는 푸드테라피 채소는 익히고, 소스 대신 된장·고추장 곁들여 체온 1℃ 올려주는 한 상 차림 1 미삼취나물 말린 나물과 미삼(인삼 잔뿌리)을 함께 먹으면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된다. 2 마늘 잔멸치 볶음 체온을 올리는 마늘과 함께 멸치를 볶는다. 3 우엉 조림 햇빛을 잘 받은 우엉을 전통 조리법으로 재탄..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22
채소스프 만드는법 *** 채소수프 만드는 법 *** 출처 : 월간암 (채소수프는 약이 아닙니다. 식이요법 방법 중 하나로 꼭 전문의와 상담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 기본재료 무 : 4분의 1개 무잎 : 4분의 1개분(무잎은 잎이 있는 시기에 따서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보존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당..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19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이야기 음식은 제때 맞춰 잘 먹어야 보약 바쁘더라도 식사만큼은 여유롭게… 자연의 변화 맞춘 제철식단 중요 좋은 식습관 항상 기억·실천해야 식사를 절도있게 해야 생활도 절도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돈을 버는지 모르겠다. 먹는 건 서서 먹기도 하고 대충 때우는 등 소홀히 해, 고생..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18
올리브유&포도씨유&식용유 비교 올리브유&포도씨유&식용유 비교 1.올리브유의 용도 ▼ 파스타, 각종 스파게티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생선튀김요리, 양파올리브유 숙성 삼겹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통마늘 올리브유 요리 가능 ▼ 올리브유치킨 요리 가능 ▼ 세안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2.포도씨유의 용도 ▼ 샐..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14
맛있는 김밥 만드는 법 시금치 대신 오이, 식촛물로 맛 낸 단무지가 감칠맛 비결 1 ‘후랜드’ 유영숙 대표의 김밥엔 ‘속’이 많이 들어간다. 특히 우엉조림을 많이 넣는 게 유 대표 김밥의 특징이다. 밥은 김의 까만색이 보일까 말까 할 정도로만 얇게 깐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유달리 극성스러웠던 ..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12
꽃이 말을 거네 花煎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 화창한 날씨를 더욱 또렷하게 만드는 건 곳곳에 핀 형형색색의 꽃들이다. 노랑, 보라, 분홍 등의 고운 색으로 단장한 산과 들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봄을 가득 품은 화전. 추운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맞는 봄. 그래서일까, 봄..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07
닭가슴살에 냉이 곁들여 입맛 돋우는 봄 비빔밥 ▲ 동원F&B 제공 이미경(요리연구가)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나른해진 몸의 기운을 북돋는 데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과 봄나물이 제격이죠. 도시락으로 준비하기에도 손색 없어요." 노태욱(헬스트레이너) "봄이 되면 겨우내 옷 속에 감춰졌던 살을 빼.. 즐거운 요리시간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