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3 / 세월은 덧없이 흘러만 갑니다 님들 ~ 시간이 흘렀음을 느끼게하는 시간입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이군요 오늘 40여년을 가족처럼 지내는 친구들 만나로 서울 명동에 다녀왔답니다 참 오랜만에 명동에서 ㅎㅎㅎㅎ 먼~추억도 생각하고 젊은 시절 생각도 하면서 역시 명동은 젊음의거리였습니다 명동입구부터 많..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2005/12/19 / 연극 구경/착한여자' 주말 휴일들 잘들 지내셨지요 토요일 어찌나 바람이 몹씨부는지 무서울 정도였는데 님들 사시는곳도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요 물안개는 일요일 연극 구경 잘다녀 왔답니다 아침에 눈발이 날리고 날이 몹씨 추으리라 생각했는데 오후 에는 다행이도 햇살이 맑아지면서 따듯해지더군요 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책 갈피속에 당신 당신의 모습은 햇살입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을 들뜨게 만드시잖아요. 당신의 충격적인 사랑 고백의 단어들이 나의 가슴에 깊이 박혀 당신을 그리기만 하면 샘솟듯이 당신의 언어가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진정 사랑합니다' 사랑....... 세상의 모든 언어로 표현해도 끝없이 할 말을 쏟아내도 다 못.. $cont.escTitle/좋은글 2009.01.14
2005/12/14 / 올해도 16여일 남았내요 님들 ~ 연말이라서 부산하기도하고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도 해야 되는데 ... 12월 공기가 정말 많이 차갑습니다. 아침에 운동 다녀오는데 얼마나 차갑던지 다른 날보다 뺨이 많이 시럽더군요 님들 ~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물안개도 목이 아파요 대전 외출에다 생긱하지도 못한 보일러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2005/12/10 / 첫눈 내리던 날의 그리움 안양유원지 첫눈 내리던날 풍경 입니다 님들 ~ 밤에 소록소록 내리는 눈을 보면서 밖으로 나가 눈오는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했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바라본 세상은 온통 은빛이였지요 반짝 반짝 빛나는 첫눈이 마치 보석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2005/12/08 /몇일동안 무척 궁금 했습니다 님들 ~ 님들을 물안개 식탁에 초대합니다 50대의 마지막 해를 아쉬워 하면서 물안개는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 마음이 남 다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5년도 산마루에 치마 꼬리만 걸쳐두고 한장 남은 카렌다는 성큼성큼 발거름도 빨라 벌써 초순을 지나고 있내요 산과들 나무에서 각자의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2005/12/01 / 12월의 첫날이 시작되는 오늘 님들 ~ 11월의 마지막날 님들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셨는지요 돌아서면 일주일이 지나가고 한달이가고 어느새 달력을 한장씩 뜯어 내게 되더라구요 잘들 보내셨나요? 11월 마지막 날 물안개는 아침 산책을 다녀왔답니다 하늘에 온통 회색빛 안개낀 날씨에 코잔등이 싸늘함을 느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4
우리에게 꼭 필요한 9가지 열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사랑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자기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마음 소외를 주지 않고 덮어주고 감싸는 마음 시기 질투하지 아니하는 진리를 기뻐하는 마음 희락 항상 기뻐하는 마음 범사에 감사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마음 매사에 긍정하는 마음 좋은것과 아름다움.. $cont.escTitle/좋은글 2009.01.14
2005/11/19 (토) 00:08 /안양 공공 예술 프로 젝트 구경오셔요 (유원지 입구에서 작은아들과함께 한컷 찍었어요) 여인상 아주 많은 동상들이 있답니다 유원지입구에 있는 정보 센타 끝까지 올라가보았는데 무서웠어요 ㅎㅎㅎ 유원지 다리 야경이 너무 좋습니다 해가 지고 있어요 님들 ~ 가을비가 내리더니 많은 낙엽들이 떨어져 날리는 모습들이 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5/11/08 (화) 22:05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내리는 비를 보거나 또 산능성이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를 보거나 한여름 몇날 몇일 쏟아 붓던 장대비가 그친 후 피여 오른 무지개를 보다가 눈물이 핑 도는 이유를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던날 산행하면서 바위 틈에 홀로 핀 들꽃 한송이가 애처로워 눈 시울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