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5/12/14 / 올해도 16여일 남았내요

아기 달맞이 2009. 1. 14. 22:03

님들 ~

연말이라서 부산하기도하고
한해를 조용히 마무리도 해야 되는데 ...
12월 공기가 정말 많이 차갑습니다.
아침에 운동 다녀오는데 얼마나 차갑던지
다른 날보다 뺨이 많이 시럽더군요

님들 ~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물안개도 목이 아파요
대전 외출에다
생긱하지도 못한 보일러 공사로 ㅎㅎㅎ
몹씨 피곤해요
따듯하게 자고 나면 괜찮다가 또 낮이되면 목이 따끔 따끔 하내요 ㅎㅎㅎ
집에서 생강차 와 인도차를 만들어 먹으면서 조심 조심하고 있답니다
열이라도 나면 안되거든요

망년회등 각종 모임이 많은 달입니다
술을자주 마시게 되는 연말
우리네 일상이지만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될듯합니다
한해가 다 지나고 아쉽게도 16일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만이라도 더욱 더 알차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님들 ~
연인과의 사랑에는 이별이 찾아올 수도 있고
친구와의 사랑에는 배신이 찾아올 수 있다지만
엄마의 사랑처럼 변치않는 님들이 되어주셔요
엄마의 사랑은 폭풍우가 몰아치고 눈보라가
불어도 변치 않는답니다
우리님들
모두가 서로 엄마의마음으로 사랑을 키워주셔요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서 인도차 만드는법
알려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