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4 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어제는 주민들 봄나들이에 다녀왔어요 해남 두륜산 케이불카 타고 다시완도에 청해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그리고 이년전 완도 여행중 머무는 동안 식사를 하던 식당에 아주머니를 만나려고 가는데 찬준비로 바닷가에 나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5.04
2015/05/03 토요일 작은아들도 또 손님도 오셔서 숙박을 하시기에 컴은 열지도 못하고 아침은 어떻게 준비할까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들 아들도 손님도 가실거예요 저는 내일 마을에서 주민전체가 관광을 간다고 사실 차타고 노래하고 춤추는 분위기를 좀 낯설어하고 ㅎㅎㅎ 아니 갔으면 좋으련만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5.03
2015/05/01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첫날 새벽녁에는 많은 안개가 끼어서 한치앞도 보이지 않더니 햇살이 나니 눈이 부시고 맑고 하늘은 마치 가을 하늘처럼 높습니다 바람도 정당히 불어주는군요 그동안 쓰던 놋그릇 넣어두고 다른 식기를 커내 놓았어요 가볍고 흰색이 많이 들어건 코렐을 ... 노..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5.01
2015/04/29 손님들은 잘다녀 가고 머위 신선초 미나리 쑥등을 캐 가지고 갔어요 선물로 둥딴지차 만들어 놓은것과 무말랭이 효소 한병식 주어서 보냈어요 어제부터 내리는 비는 아직도 조금씩 내리고 있답니다 한여름같던 기온이 내려가고 선선하내요 면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드디어 했어요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9
2015/04/26 어제 오늘 텃밭에 고랑낸곳에 마저 비닐 쓰우고 감자를 심었어요 좀 늦었다고 하지만 늦게 수학을 ... 작년에는 몰랐는데 산 올라 가는곳에 벗꽃 나무가 시골집 울타리 가까히 있지 뭐예요 꽃이 피니 알았어요 활짝 피더니 어제부터 바람이 불때마다 꽃비가 내립니다 내일은 작은아들 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6
2015/04/23 어제 오늘 주민이 시범을 보이기에 밭에 비닐 씨우는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는 잘되지 않고 어려워요 남편과 의견이 다른 것이 더 힘이 드내요 하라는데로 하자고 대충하면 된다는 남편 ㅎㅎㅎ 웃어야지요 좋아하는 국수를 해주려다 미워서 그냥 남아 있는 찹밥 데워서 저녁을 뒷뜰에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3
2015/04/21 햇살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회복해 활동하기 좋을것 같아요 어제는 자꾸 재채기가 나와서 조심을 하고있답니다 다만 그만큼 일교차도 커 건강관리에 유의를 해야할것 같아요 오늘 안양에서 보령으로 내려갑니다 어제 주민 두사람이 언제 오냐며 전화를 ~~~ 받는 순간 기분도 좋았어요..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1
2015/04/20 밤새 비가 내리고 아침 창문을 여니 부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새들 날개짓과 짹짹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작은아들 출근시키고 ... 창문에서 손이 닿는 은행나무 어린순이 더욱더 연두색이 선명합니다 오늘 내일 치과 다녀와서 화요일에는 보령으로 시골집도 궁금합니다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0
2015/04/17 형제들 만나고 오늘은 수산나 그리고 소라님 종로에서 만나서 잼나는 시간보내고 왔어요 수산나는 안양 가까운 개봉에살고 소라님은 멀리 하계동인데 만나고 싶다면 ㅎㅎㅎ 3개월만입니다 멀리 왔다고 점심도 차도 다 얻어 먹고왔어요 다음달 5월 13일날 시골집에 온다고 그때 신세를 갚..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17
2015/04/16 안양집 창밖에서 저는 눈호강을 합니다 꽃들 잔치를 보고 있지요 목련 벗꽃 라이락도 이름 모르는 꽃들도 산허리에는 산벗꽃까지 동참을 하고있어요 손을 뻐드면 손이 닿는 은행나무 어린순도 연두색으로 ~~~ 시골집은 시야는 멀리 보이지만 가까히 꽃들은 아직 보이지 않고 솟대만 작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