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화창한 날씨의 현충일이며 주말인데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초긴장 상태군요 한의원 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데 ... 왼쪽 다리 뒤가 땡겨서 일상 생활이 무척 불편합니다 그래도 5일날 도자기는 다녀왔어요 그날부터는 작품을 낼것을 만드니 정성을 다 하라는 선생님 말씀 서울에 다음주..

오늘은 비가 느낄수 없을 만큼 아주 적게 내리고 있군요 이른 시간에 주민이 커피 한잔 하자고 호출을 ㅎㅎㅎㅎ 참 행복한 일상이지요 몇 일전 에는 애미잃은 새를 풀속에서 발견하고 남편이 데리고 와 짚을 깔고 작은상지에 넣고 물과 먹이를 넣어 주었지만 불안감으로 먹지를 못하는듯..

오늘은 이른 시간부터 아주 적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요 지금도 하늘은 흐려있답니다 다육이 식물중 노루궁둥이 를 선물한 주민이 비 많이 맞으면 안 좋다고 하면서 커피 한잔을 하자고 작은일에도 신경을 써주는 마음이 넘 고마워 열무와 얼갈이 물김치를 담아 한통을 보냈어요 밭일로 ..

불볕 더위는 이달 중순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가뭄이 심각하다고 하내요 또 메르스 때문에 주민들도 걱정을 하는데 대천시내 학교는 휴교령이라는 말을 들었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뉴우스를 잘 보아야 대천 병원가는 것은 어찌 ~~~

메르스 확진 환자가 늘어나면서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위생용품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마스크와 같은 위생용품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어떤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이럴 때는 임시적으로 손수건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출퇴근 만원 버스나 지하철은 사람들끼리 밀착하..

6월의 첫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기온이 32.6도로 전국에서 가장 덥다고 ... 아침일찍 대천으로 저는 한약방에 우리집 애완견은 동물병원에 저는 침맞고 두어가지 물리치료 받고 강아지도 주사두대 맞고 약가지고 왔답니다 강아지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어야 할것 같아요 ..

어제밤 부터 내리던 비는 오전까지 내리면서 선선함이 .. 도자기 수업이 있어 다녀왔어요 비가 내리니 참석률이 저조하더군요 오늘 같은날은 고구마 심기 가장 좋은 날이랍니다 물을 주면서 고구마 심기 보다는 비가 내린후 심으면 한결 수월하다고 40 여명이던~~~~ 오늘은 16명만 참석을 ..

햇살이 너무 강해서 한 발자국도 못나가겠어요 이른 시간에 산쪽으로 올라가 자리공잎과 감나무 연한 잎을 조금 따가지고 왔답니다 이곳에서는 자리공을 장류라고 하면서 이걸 삶아서 말려 보관했다가 겨울 내내 묵나물로 먹는다고 합니다 전 독초로 알고 있었는데 감잎 어린잎에는 비..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생목님은 오늘 갈절한 선생님 괘유를 빌고 오셨는지 모르겠군요 꽃기차님은 미리 다녀오셨겠지요 토요일 결혼식에는 잘 참석을 하고 그날 저녁 안양집에서 하루밤을 묵고 오후차로 다시 보령으로 하루밤을 혼자 집을 지킨 애완용 강아지는 밥도 먹지 않았답니다 ..

오늘은 서울 예식장에 참석을 해야 하루 시골집을 비웁니다 하루를 보내고 오려니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면서 추울때는 강아지 동행을 했는데 놓고 가려니 걱정이 앞서내요 아래집에 내일 아침 사료나 주라고 부탁을 해야겠어요 몸이 힘들어서 혼자 가면 좋겠는데 다녀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