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에 물안개

오늘 하루도 잘들 지내셨나요 21일인 오늘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부부의날 어제 치과 치료로 첫차로 갔다가 막차로 안양에 다녀온후 무척 피곤했던지 하루를 의미 없이 쉼의연속 인듯합니다 조금전 출국한 작은아들 목소리를 듣고 숙면할수 있는 밤이 될것같아요 자식이 ..

어제 아들 보내고 맘이 넘 .... 큰아들 보낼때 울었더니 엄마 우지마셔요 맛난거 사줄께 하던 아들이 어제 저녁비행기로 떠났어요 잘있다 오겠다면 큰 포흥을 해주더군요 새벽녁에는 잘도착했다고 두아들 모두 먼곳에 있다고생각하니 넘 쓸쓸하것만 지들은 좋은가 허리통증이 없이 다리..

오늘은 남자 동생들이 부모님 산소에 다녀온 사진을 카톡으로 받았어요 여자 형제들은 하나같이 독감으로 두사람이 아푸고 저도 역시 사정이 있어 동참을 못했답니다 사진으로 보니 마치 부모님을 상면한것 같이 반가움과 효도를 못한듯 해서 회한의 마음이 드내요 작은아들도 저녁 비..

내일이 주말이기에 금요일은 다들 좋아하는 요일이지요 손님들은 잘다녀갔고 이것 저것 주어서 보내습니다 어제부터 알을 품었던 둥지가 비웠내요 잘자라서 둥지를 떠난듯합니다 꽃바구니 두개를 곂쳐서 둥지를 하나더 마련해서 가죽나무에 걸어두었답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야홍..

이른 아침부터 뻐꾸기 울음소리가 너무나 가까히 들리고 있습니다 공사로 인해서 목욕을 어제밤 못해서 새벽에 일어나 목욕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온다고 하는 친구둘과 친구의조카 그러면 세사람 간단히 음식 준비를 .. 아직도 차가 밀려 화성에서 머물고 있다니 잠시 산쪽으로 올..

어제 오늘 보일러실벽 공사와 화장실 바닥 공사를 끝냈습니다 공사로 인해서 할일도 못하고 쉬었다고 생각했는데 무척 피곤만 합니다 오랜만에 안양에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 전화를 해서 손을 칼로 많이 비었다고 늦은시간에 응급실러 간다 왔다고 하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오래전 ..

소리 없이 빙긋이 웃기만 해도 건강과 행복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0회 정도 미소를 짓는 반면 아기들은 400회 정도 방실방실 웃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소의 건강 효과 5가지에 대해..

이른 시간에는 안개가 낀건지 날이 흐린건지 모르겠더니 점심시간 지나서는 햇살이 너무 강하내요 대파 모종과 울금을 주어서 한쪽에 심었고 휘바람을 부는듯한 새소리가 아침부터 울어되는 것이 휘바람새 라고 생각해보렵니다 새집 을 두어군데 달아놓았는데 한쪽에서 어미새가 알을 ..

오늘 미산면 면민 행사가 있었지요 9시30분 부터 행사장으로 ~~~ 우선 풍물단이 흥을 돋구고 난타 부채춤 노래자랑 벨리춤 국악 중국곡예단 등등 식사도 넉넉하게 여러가지를 준비해서 대접들 하고 내일이 어버이날 이니 더욱더 노인들이 많았어요 우리집 대장은 사진찍기에 부산하고 저..

오늘은 일찍 대천 정형외과에 다녀왔어요 5월은 의미 있는날이 많아요 5월6일 어느새 함께 살아온 세월이 벌써 44주년 결혼 기념일 국내에 있는 작은아들이 모든것을 ㅎㅎㅎㅎ 꽃다발도 케잌도 선물도 어머이날도 겸하면서 오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아침저녁 기온이 쌀쌀한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