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어제는 주민들 봄나들이에 다녀왔어요
해남 두륜산 케이불카 타고
다시완도에 청해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그리고 이년전 완도 여행중 머무는 동안
식사를 하던 식당에 아주머니를 만나려고 가는데
찬준비로 바닷가에 나가셨다는 말만듣고
섭섭한 마음으로 ...
시골 부녀회장이 아주 명물 ㅎㅎㅎ
주민들 대부분이
앉자있는꼴을 못보고
노래하고 춤추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단체로 몸살을 나겠다고 하니
절대로 그런일은 없다는군요
정말 많이 웃는 하루였어요
성격상 그들만 완전하게 동참할수
없어 미안하기만 했답니다
전 눈만 마주치며
자동으로 일어나 흉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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