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집
창밖에서 저는 눈호강을 합니다
꽃들 잔치를 보고 있지요
목련 벗꽃 라이락도 이름 모르는 꽃들도
산허리에는 산벗꽃까지 동참을 하고있어요
손을 뻐드면 손이 닿는 은행나무
어린순도 연두색으로 ~~~
시골집은 시야는 멀리 보이지만
가까히 꽃들은 아직 보이지 않고
솟대만
작은아들도 워크샵에 가고
이곳에서도 둘이 있군요
어제는 남편모임에 함께가야 하것만
전 치과 치료받고 집에서 쉬었어요
그 대신에 옷 정리를 했습니다
아파트 친한 주민들과도 식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고 하지만
어찌 될지모르겠어요
오늘 치과 치료후
형제들 만나보고 가려고합니다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흐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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