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4/23

아기 달맞이 2015. 4. 23. 17:30

 

 

 

어제 오늘
주민이 시범을 보이기에
밭에 비닐 씨우는 작업을 하는데
생각보다는 잘되지 않고 어려워요
남편과 의견이 다른 것이 더 힘이 드내요
하라는데로 하자고
대충하면 된다는 남편 ㅎㅎㅎ
웃어야지요
좋아하는 국수를 해주려다
미워서 그냥 남아 있는 찹밥 데워서 저녁을
뒷뜰에 있는 엄나무도 너무 키가 커서 잘랐어요
순을 살짝 대쳐서 초고추장 찍으니
향이 나면서 맛이 좋군요
항암효과 탁월하고 특히 관절염에 좋은 효능이 있다지요
가시가 엄청나게 많아 보기만해도 무시 무시한
가지는 삼계탕 할때 넣으면 좋다고 해서
같은 길이로 잘라서 보관했어요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주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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