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잠이 깨어서 소식를 전합니다
맨아래 현숙씨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어요 이유가 있죠
가까히 하기는 여러방면에 좀 조심스러워서요
성격이 좀 모가나서 ㅎㅎㅎ
서로 눈인사나 하고 지내야 할것같은
판단이 되더군요
여자가 약간 말조심도 않하고
마을회관에 일하러 왔다가도
남자들과 앉아 술자리를 같이 하는것이
참 보기가 싫었어요
말조심도 않하고 술주사도 있는듯
딸집에 아가들 보러가면 한참을 있다가
오는데 동네에서도 별로내요
저녁나절 또 전화가 와 왜 전화받지 않았나고
다른일 하느라고~
답하고
다음에 보자고 했어요
은영 엄마 편도선이 많이 부었다고
어제 늦게 열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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