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6 오늘 준비도 없이 급하게 다시 대천에 다녀왔어요 방금도착 했답니다 이유는 애완견 카미가 가축병원 약먹고 20여일 잘먹고 잘자고 잘싸던 변이 오늘 아침또 이상이 생겼기에~~ 오전 9시에 가축병원에 전화를 하니 외부출장을 ~~ 어쩌던 9시35분차로 대천 병원으로 원장은 오후 12시나 되어..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6
2016/03/25 서리가 내려 아침 기온은 무척 쌀쌀했어요 마당 돌아보는데 복수초도 느러져 있고 꽃무릎 잎도 마치 얼어있는듯합니다 이십 여일 만에 대천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우선 애완견 간식하나 구입하고 한의원으로 오랜만에 나왔다고 간호원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원장님은 어디가셨다고 다음..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5
2016/03/24 어제 오후에 지네에게 물려서 어찌나 무섭던지 물린 순건 따갑고 붓어서 우선 파스로 진정 시키려니 아무런 반흥이 없어요 우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니 겁은 덜나더라구요 한참을 누르고 연고도 발라보고 진정 되길 기다렸더니 덜 따갑고 휴~~~ 처음 당하는 일이라서 넘 놀라 저녁..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4
2016/03/23 어제와 같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대천장에 나갔던 주민이 장에서 순대를 사왔다며 어제 오후에 우리집으로 막걸리를 내놓으면서 5명이 한잔씩 마셨어요 순대는 안주가 되었지요 논나시 쑴바귀 냉이 봄나물과 집에 있던 숙주나물을 나물로 준비해서 비빕밥을 부족한듯 하지만 계란 후라..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3
2016/03/22 일찍 일어나 우선 둥지방 소식을 ~~ 생목님 글에 저역시 어머니를 보내던 기억이 새록새록 아버지는 자식들 모두 임종을 지커지만 어머니는 어찌 전날 모두 병실에서 보내고 다음날 다시 오자고 약속하고 늘 작장땜에 한번도 병실을 지키지 못했다는 큰 올케가 병원에 있던날 새벽에 그..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2
201603/21 낮 기온이 따듯하다고 하지만 이곳은 아직까지는 아침에 일어나 보면 오늘도 서리가 내리고 안개가 자욱합니다 밝은 햇살이 떠오르니 차차 안개도 서리도 사라졌어요 주말 휴일 잘들 보내셨나요 생목님이 소식이 없고 궁금해서 카톡 전화를 드렸지만 통화는 못하고~~ 혹시 심한 몸살 아..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21
2016/03/19 동이 트기전 일어나니 밖은 가로등 불빛만 ~ 어제 삶아놓은 고사리는 나물로 조금은 육개장 식으로 소고기 파 무 콩나물 넣어 끓이고 꼬딱지나물은 고추장에 무쳤어요 12시에 아침겸 점심 준비를 일찍준비하고 어제는 맨 아래집 조용순씨가 코추장 담았다고 제 목으로 담아 놓았다고 ~~한..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19
2016/03/17 오늘도 일찍 일어났어요 늘 마루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일어나라 합니다 좀 늦잠을 자도 되련만 ㅎㅎㅎ 마당에 풀 날아 다니는 낙옆 새집 만든다고 나무조각들 깨끗히 치우고 마당 수도가에 근처에 3송이 피어난 복수초하고 대화하고~~ 노란색 너무 예뻐 만일에 옷을 구입한다면 노란색..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17
2016/03/16 어제는 판교 장날이라서 오랜만에 나섰읍니다 서천시 판교면 현암리에 장이서요 옛날 판교장은 우시장도 열리고 인구가 8000명이나 살았다는데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도시로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있고 어제는 20 여명만 농산물과 생선을 팔며 명맥만 ~~유지 하는듯 빗바랜 풍경입니다 서..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16
2016/03/13 어제 늦게 도착한 작은아들과 서천특구시장 다녀왔어요 해물도 사고 광어회도 멸치도 야채도 꽃 파는 곳에서 비료도 흙도 샀어요 아들은 점심먹고 바로 안양집으로 가고 해외근무 끝나고 아빠 보러 ... 아직 가방도 못 풀었다고 하내요 새로 인수한 회사 인수팀에서 일하면서 무척 바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