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려 아침
기온은 무척 쌀쌀했어요
마당 돌아보는데 복수초도
느러져 있고
꽃무릎 잎도 마치 얼어있는듯합니다
이십 여일 만에 대천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우선 애완견 간식하나 구입하고
한의원으로
오랜만에 나왔다고 간호원들이
한마디씩 합니다
원장님은 어디가셨다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출근을 하신다고
젊은 다른 의사에게 침을 맞는데 ..
약간 다른점이 ...
끝나고 은행다녀 오는 길에
저에게 시장 나왔냐고 인사를 ...
다른 동네주민 딸기를 팔고 있어서
내일 작은박스로 하나구입을 하기로 ...
농협마트에서 식품구입하고
화장품가계로 갔더니 반갑게 ..
그곳에서 주민을 만났어요
한동안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가 퇴원을
그분 모시고 점심을 대접했어요
오는길에 함께 버스를 탔습니다
안면이 있는분들이 있더군요
서로 수인사하고 가져간 사탕 하나씩을 ....
몇시간 못보았다고
강아지 반가워 꼬리를 흔들며 좋아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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