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트기전 일어나니
밖은 가로등 불빛만 ~
어제 삶아놓은 고사리는 나물로
조금은 육개장 식으로
소고기 파 무 콩나물 넣어 끓이고
꼬딱지나물은 고추장에 무쳤어요
12시에 아침겸 점심 준비를 일찍준비하고
어제는 맨 아래집 조용순씨가 코추장 담았다고
제 목으로 담아 놓았다고 ~~한병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오고
송자씨는 물김치를 ...이렇게 고마울수가
상국이 엄마하고 조순영씨에게는
볶은멸치 한박스 산것을 두사람에게 보냈어요
가져 가면서 몇치가 싱싱하다고 ㅎㅎㅎ
어느집에서는
넘 오래동안 냉동 보관한 것을 주었는데
버렸다는 말을하면서
저도 어느집인지 알것같아요
저도 오래된 것을 받아본 기억이 있거든요
뭐라고 할수는 없고
냉동실 넘 믿으면 않된다는 말을 전하면서
맛도 많이 떨어진다는 말을 해준 기억이 있답니다ㅎㅎㅎ
사실 남에게 줄때는 맛이 가장 좋을때
나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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