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4 (금) 01:12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님들 ~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않고 불러그을 열어 봅니다 쌓인 피로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그래도 님들과 글로 만나는 지금 이 순간 이 행복하다고 늘 생각한답니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어제 대장과외출해서 아들들 쉐타 샤스 선물사고 마음에 드는 컴 스피커 있어서 사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20 (월) 22:23 /오늘같은날은 님들 ~ 지난 주말 휴일들 어떻게보내셨나요 연말이 되니 모임도 있고 온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아들을위해서 좋아하는 음식도 마련하고 아주 바쁜일정을 보냈네요 경기가 나뻐선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엔 전략적으로라도 부추기기 위해 요란하게 치장을 해서 쇼핑객들의 눈길을 끌..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6 (목) 14:10 /오시는 님들 위해서 맑게갠 오후 시간입니다 꽃은 언제 받아도 좋은 선물이지요 불러그에 들려주시는 님들 위해서 준비했답니다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않고 컴을 열어 봅니다. 하루하고 반나절 님들과 만나지 못한것이 무척 긴 시간처럼 느께집니다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목요일 이네요 12월의 첫날을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2 (일) 22:26 /아주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안개도 많이 끼였고 새벽녁에 비가 조금 내렸나 봅니다 일찍 일어나 가로등 불빛으로 보이는 길가에 비내린 흔적을 볼수가 있었답니다 느낌으로 날은 차갑지 않은것을 알수가 있었답니다 흐린날에도 9시쯤 되니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로 붉은해가 또 오르는 풍경이 어찌나..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0 (금) 23:40 /중년이란 나이란 ~ 중년이란 나이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이 갖춰진듯 보이나 속은 비어만 가는 나이 자꾸만 바람이 되고픈 나이 가슴이 시려오는 나이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이 친구가 그리운 나이 사람이 그리운 나이 배우자가 친구로 보이는 나이 배우자가 안쓰러워 보이는 나이 풀 한포기 꽃 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10 (금) 00:10 /혹시 이런생각을... 님들 ~~ 오후에 창밖으로 보이는 산자락이 너무 아름답다고생각했던 시간이 가고 이제 앙상항 가지가 너무나 쓸쓸해 보이네요 물안개는 어려서는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책하나만 달랑 들고 학교로 다방으로 출근하는 대학생들이 무척 부러웠고 시집 가기전에는 올망졸망 아들 딸대리고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08 (수) 23:04 / 음악 다방추억을 ~ 님들~ 혹시 음악다방 추억들 같고계신 님들 있으셔요 물안개는 음악다방 많이 출입을 했는데 ㅎㅎㅎㅎ 시청앞에 해남다방 명동에 은빛다방 기억이 나네요 그리워지는 시절입니다 Cliff Richard =Visions Paul Anka = Crazy Love Elvis Presley =Can't Help Falling In Love Nat King Cole =Too Young 물안개가 신청해서 많..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2/06 (월) 23:11 / 겨울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네요 님들~ 오늘 하루를 잘지내셨나요 물안개가 사는 안양에는 지금 겨울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아있는 가을의 흔적을 싹 지워버리려는 둣 나뭇가지를 마구 세차게 흔들고 있네요 내일 아침에는 떨어져버린 낙엽은 얼씨년스럽게 젖은 아스팔트 위..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1/30 (화) 00:29 / (5-3=2)와 (2+2=4)가 무슨 뜻일까요..? (5-3=2)와 (2+2=4)가 무슨 뜻일까요..?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언젠가 한 사람이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어렵게 생각이 들지않는 계산이라 쉽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5-3=2) 란..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
2004/11/26 (금) /겨울비가 내리고 눈도 내리고 마음에 비도내리네요 어제는 큰댁에 제사 모시고 늦은 시간집에 돌아왔답니다 늦은밤 부터 내리던 비는 새벽에 아들 출근시키려고 일어나보니 아직도 비가 내리고 눈으로 변해서 내리더니 오늘 날씨는 무척 변덕스럽습니다 비 내리고 눈 내리고 맑았다 흐리고 또 비내리고 마치 오늘 물안개마음 만큼 변덕스..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