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 지난 주말 휴일들 어떻게보내셨나요 연말이 되니 모임도 있고 온가족이 함께 주말을 보내면서 아들을위해서 좋아하는 음식도 마련하고 아주 바쁜일정을 보냈네요 경기가 나뻐선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엔 전략적으로라도 부추기기 위해 요란하게 치장을 해서 쇼핑객들의 눈길을 끌고 발길을 붙잡고... 물안개도 이맘때 쯤이면 넣어두었던 츄리용 나무를 치장하곤 했었는데 올핸 그것마져 할공간을 마련하지 못했답니다 ㅎㅎㅎ 그런데 크리스마스 츄리도 즐기면서 즐거운 기분에 흥겨운 기분에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같이 하루하루가 도둑맞은 기분이고 뉴스엔 하나같이 맘을 불편하게하고 모두가 불황이라는 말에 불안하고 그런데 뭔 츄리는~ 오늘같은 날은 좋아하는 음악이나 질리도록 듣으면서 집안일로 하루를 보내고 이제사 컴을 늦은밤 커피 좋아하시나요 |
'$cont.escTitle > 물안개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4/12/29 (수) 20:51 / 산속풍경과 이름모르는 산새 (0) | 2009.01.13 |
---|---|
2004/12/24 (금) 01:12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셔요 (0) | 2009.01.13 |
2004/12/16 (목) 14:10 /오시는 님들 위해서 (0) | 2009.01.13 |
2004/12/12 (일) 22:26 /아주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답니다 (0) | 2009.01.13 |
2004/12/10 (금) 23:40 /중년이란 나이란 ~ (0) | 200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