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560

2005/07/06 (수) 23:28/ 이렇게 보범적인 주부들을 보셨어요 ㅎㅎㅎ

장마철이지만 창문을 활짝 열고 들어오는 상큼한 바람은 저만치 다가오는 한여름의 속삭임 소리로 괜스레 설레임이 가득한 아침입니다 아침 산책후에 창가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살며시 미소가~ 부지런히 외출 준비를 하면서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는데 물안개는 오랜만에 보고싶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