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7 밤새 안녕 이라더니... 토요일 한의원 다녀와서 저녁나절부터 재채기에 콧물에 온몸이 쑤시고 여름감기 같기도하고 몸살이 나고 말았어요 일요일 꼼짝도 못하니 허리는 왜 그리도 아푼지 다리가 아푼것이 허리 때문이라고 했지만 허리가 아푸지는 않았는데 늘 부어있던 다리는 붓기가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8.17
2015/08/15 오늘은 한의원 다녀오니 하루가 훌쩍 지나갑니다 토요일은 처음 갔는데 환자들이 넘 많았지요 침맞고 부항뜨고 물리 치료기를 2가지는 못하고 왔어요 같아간 사람이 많이 기달리는 것이 미안해서 다시는 토요일에 가지 않으렵니다 집에가는 차는 한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크로크다이엘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8.17
한여름 별미 열무김치, 요즘 건강에도 “딱” 비타민C, 칼슘, 칼륨 등 풍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 특히 폐렴, 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은 면역력을 강화해야 물리칠 수 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더.. 즐거운 요리시간 2015.08.15
나이 들면 가물가물... 기억력 보호법 6가지 많이 움직이고 책 자주 읽어야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뭔가를 자꾸 깜빡 까먹는 일이 많아진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 $cont.escTitle/이런 저런 이야기 2015.08.15
막을 수 없는 세월.. 우리 몸은 어떻게 변해갈까 세월은 막을 수도, 거꾸로 되돌릴 수도 없다. 나이가 들면 늙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신체기능은 쇠퇴하고, 활기가 사라지며 타인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진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삶의 질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나이가 드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끔찍할 수도 있지만, 비교적 건.. $cont.escTitle/이런 저런 이야기 2015.08.15
2015/08 /14 오늘도 낮 햇살은 강열했어요 어제 밤에는 벌써 풀벌레 소리가 무척 크게 들리더군요 휴일인지도 모르고 보건소 혈압약을 타러 가려고 준비했다가 걱정해주는 주민이 은행도 보건소도 모두 휴일이라는 전화를 받고서 ㅎㅎㅎㅎㅎ 큰아들이 창고에 앵글을 달아주고 갔기에 다시 정리정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8.14
2015/08/11 방금 일주일 동안 못간 한의원 치료를 받고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 걸으려니 무척 땡기더니 한결 수월합니다 차편은 주민중 대천에 나가는 분과 함께 다녀왔어요 어제 아들들 보내고 무척 쓸쓸함과 집안이 조용하내요 잘도착 했다는 문자도 받고 어제부터 입맛이 없다며 하루를 굶고 병..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08.14
오늘이 말복 오늘이 말복이군요 세월은 옛어른들께서 말씀대로 쏜 화살처럼 앞으로 향해서만 달려갑니다 넘 더워서 잠도 설친적도 있었지만 새벽녁에는 열어놓은 창문을 닫았지더라구요 매미우는 소리도 점점 요란해지고 햇살도 더욱더 강해지고 밭에는 붉게익어가는 고추며 누렇게익은 호박도 보..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15.08.12
시원하게 후루룩 냉국밥 한 그릇 아무리 요리 잘하는 엄마도 아침 밥상 차리기는 늘 고민거리. 이 달은 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밥과 오이물김치국밥이다. 도토리묵밥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입맛이 뚝 떨어져 아침 한 술 뜨는 게 숙제인 양 버거운 여름. 식탁에 앉아 밥알을 세는 일이 다반사인 둘째가.. 즐거운 요리시간 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