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7 어제 큰아들이 시골집에 도착을 했답니다 서해대교 통제로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시간이 5시간 이나 걸렸다고 하니 얼마나 지루했겠어요 미리 준비한 닭갈비로 저녁을 오랜만에 성찬이 되었어요 그러나 가족 모두가 아니어서 작은아들 생각이... 잘익은 김치를 너무 좋아 하는데 형하고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07
2015/12/05 새벽2시에 눈이 떠지니 더 좀 자려고 노력했으나 한시간을 애 쓰다가 그만 일어나 주방으로~~ 어제 오늘 날씨가 기온이 올라 간다고 했지요 눈비 많이 내리기 전 마당에 구이통도 비닐에 싸서 놓아야 할것같아요 물에서 자라는 것도 추위를 덜 타도록 평상 밑으로 넣어 놓았는데 좁은 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05
나이 들면 잠자다 깨서 소변 보는 이유 밤에 잠자다 깨서 소변을 보는 것은 노화 현상의 하나다. 춥고 밤이 긴 겨울에는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야간 빈뇨'는 수면의 품질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각한 낙상(落傷)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헬스조선]남성이 침대에 앉아서 이불을 들춰보고 있다./사진=헬.. $cont.escTitle/이런 저런 이야기 2015.12.04
바다의 보물, 해삼과 홍어가 관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추운 겨울이 되면 무릎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기온이 떨어진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어 뼈와 관절, 근육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 쉴 틈 없는 가사노동과 임신과 출산과정을 거치며 하체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에 특히 .. 즐거운 요리시간 2015.12.04
본격적인 추위, 골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위해 운동하세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겨울 추위를 앞두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50세 이상 성인 8명 중 1명 꼴(12.5%)로 골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3.7배나 높았다. 외부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 지혜의방 2015.12.04
2015/12/04 오늘은 면사무소에서 회의도 있고 제사도 있고 주민들 점심 식사도 있었답니다 제사는 대농리에 미담이더군요 거지처럼 얻어 먹고 떠돌아 다니던 사람이 대농리에 터를 잡고 살았답니다 살면서 약간의땅을 마련해 놓았는데 아무도 없어서 동네에서 장례도 지금까지 매년 제사를 주민들..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04
2015/12/02 오늘 일찍 주민 중 김장하고 무 있냐고 우리는 여유가 없이 다 했다고 하니 밭에 무 뽑아 준다고 봉투 가지고 가니 그것 뭐냐고 ㅎㅎㅎ 결국은 구르마 갚고 가서 받아왔어요 크지도 않고 무도 넘 예쁘네요 동치미 무하면 넘 좋겠어요 말랭이도 하고 봉투에 넣어두고 먹으면 좋다고 바로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2.02
2015/11/30 오늘은 은영이네 김장 하는날 일찍 집을 나섰어요 아마 지금쯤 배추 다 앃어 물빼고 있겠지 했지만 막 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추씻고 양념썰고 버무리고 배추를 150포기가 넘는다고 하니 우리집 김장은 그야말로 손꼽놀이 7집이나 해준다고 하내요 날은 햇살이 좋고 날씨도 좋으니..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1.30
2015/11/29 겨울이 되니 게을러 집니다 새벽5시30분이면 늘 잠이 깨더니 요즈음은 깨어도 이부 자리에서 문기적 문기적 하다가 오늘도 7시가 되어서 일어나 마루 커텐을 여니 하늘 은 온통 제빛 이여서 금세 눈이나 비가 내릴 기세군요 애완견 카미가 문짝을 흔들어 문을 열어보니 아뿔사 태크에 똥 ..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1.29
2015/11/28 오늘 일어나니 세상은 온통 새하얀 색으로 풍경 만은 넘 멋스러워요 동네의 분위기는 침묵으로 아래집 화목 보일러 에서 나오는 연기가 따스함을 느낄수 있네요 일찍 은영 엄마의 전화를 받고 대천 시장에 다녀왔어요 은영이네는 김장준비로 전 눈이 내리고 넘 기온이 낮아지면 시장 가.. $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