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주민 중 김장하고 무 있냐고
우리는 여유가 없이 다 했다고 하니
밭에 무 뽑아 준다고
봉투 가지고 가니
그것 뭐냐고 ㅎㅎㅎ
결국은 구르마 갚고 가서 받아왔어요
크지도 않고 무도 넘 예쁘네요
동치미 무하면 넘 좋겠어요
말랭이도 하고 봉투에 넣어두고 먹으면 좋다고
바로 저녁 초대를 했어요 ㅎㅎㅎ
있는 김치에 간단히 먹자고
어제는 저녁 일찍 해먹고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김장해준 은영이 엄마가
감사의 표시로 여자 5명를
서천 까지가니 찜질방이 있더군요
두어시간 황토방에서 찜질을
여기저기 아푸다는 말들을 하내요
일들은 어찌나 들 많이들 하는지
아풀 만 하다고
몇몇은 대천 병원에들 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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