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차와 묵은차의 감별법/펌 햇차와 묵은차의 감별법 1. 색에 의한 구분 녹차의 잎은 청록색이고 차탕은 옅은 황색에 맑다. 홍차의 잎은 검은색에 윤기가 돌고, 차탕은 붉은 색에 윤기가 돈다. 이것이 신차의 특징이다. 저장과정에서 차 잎을 색을 구성하는 물질이 빛이나 열의 작용으로 분해, 또는 산화된다. .. 다도방 2012.02.21
茶에 함유된 폴리페놀 茶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1. 다이어트 지방 감소와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를 합니다. 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지방과 기름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혈장, 간장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침적되지 않게 한답니다. 이 때문에 .. 다도방 2012.02.18
불을 이겨낸 흙…도자기 共感 세라믹스 코뮌 전 한상구·신상호 등 작가16명 `우리들의 눈`등 5개그룹 참여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인류는 불을 발견한 뒤 음식만 익히지 않았다. 불에 흙을 구워봤다. 불에 타 사라질 것 같았던 흙은 또 다른 모습으로 형상화됐다. 이처럼 도자기는 흙으로 빚어서 만든 그릇을 .. 다도방 2012.02.09
賓客來使啜則拜坐茶(빈객래사철측배좌다)생목님 茶는 행실이 바르고 단정하고 검소하며 겸허하여 덕망을 갖춘 사람이 마시기에 가장 알맞다고 하였듯이 茶는 禮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李夏坤(1677년-1724)은 차를 달여 손님을 대접함을 맑은 운치라 하였고, 柳僖(1773-1837)는 拜茶를 가리켜 ‘손님이 오면 절을 하고 .. 다도방 2012.02.05
체질에 따라 골라 마시는‘한방차’만들기 한방 재료로 만든 차가 무조건 몸을 보할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함부로 마시면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체질에 약이 되는 한방차를 알아본다. #1 태양인 열이 많은 체질이므로 기운을 내려 주고 소변을 시원하게 배출할 수 있는 서늘하고 담백한 차가 좋다. 과.. 다도방 2012.01.28
쑥차 마시면 김태희처럼? 얼굴따라 좋은 차 얼굴형에 맞는‘차’는 따로 있다? 생긴대로 골라 마시는 한·방·차 콜라, 사이다, 주스, 커피, 비타민 음료 등 각종 첨가물과 인공 감미료, 합성 비타민, 카페인이 듬뿍 든‘패스트 음료’가 현대인의 몸을 장악하고 있다. 간편하고 시원해서 자주 마시지만 과연 우리 몸이 좋아.. 다도방 2012.01.28
다관의 기능성과 예술성 茶器의 미학③] 다관의 기능성과 예술성 입력 : 2003.08.31 11:03 / 수정 : 2003.08.31 14:49 잎차우리기 다관 / 변희석 기자 생김새보다는 쓰임새에 유의하는 걸 생활 미술에서는 ‘기능성’이라고 말한다. 공예적 관점에서는 아름다운 그릇보다 쓸모있는 그릇이 더 가치를 지닌다고 보는 .. 다도방 2011.12.30
차생활은 실천미학/펀글.. 행다(行茶)는 차의 정신을 풀어내는행위술이다 차생활은 실천 미학 차 생활은 단순히 차를 우려내는 일만은 아니다. 차생활을 하다보면 차를 우려내거나 담아 내는 다기로써 도자기와 찻그릇을 올려놓는 찻상이나 다반같은 목기, 다실의 분위기를 위 해 장식하는 서화(書畵)나 음.. 다도방 2011.12.30
다도입문 총 정리 세상에는 많은 학문이 있다. 그러나 정작 평범한 사람들이 접하고 터득하기는 어려운 일이거늘 다도는 다만 한 잔의 차를 통해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 차는 기(技) 10년, 예(禮) 10년, 도(道) 10년이라 하였는데 감히 차 공부를 하고 자 하는 후학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다도방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