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7 어제 난데없이 벌~침 맞았어요 갑자기 어디서 날아왔는지 배란다에서 빨래 걷는데 앵하더니 따끔, 악! 그만 벌에게 쏘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마치 전원주택에서 사는것 같치요 그러나 천만에 말씀 ㅎㅎㅎ 물안개 작은 평수의 서민 아파트에 살고 있지요 근처에 산이 가깝고 꽃들이 있다보니 벌들이 책코..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4/12 님들께 꽃차를 대접합니다 오늘은 눈과 향으로 즐길수있는 생강꽃차 준비했습니다 생강꽃차 입니다 대장과 점심식사후에 디저트로 곳감하고 생강꽃차에 70도로 물을 식혀 붓는데 바로 노오란 색갈의 물빛에 가심이 막 뜁니다ㅎㅎㅎㅎ 솔직히 저도 처음 마셔봅니다 생강냄새가 나면서 달고 맛이 아주 부드러워요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4/08 일월산 어수리 나물을 아시나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주변을 둘러보면 여기 저기서 꽃 향기나고 쑥과 냉이가 쑤 ~욱 쑤 ~ 욱 자라나내요 물안개는 휴일날 고촌 농장에가서 지칭개 하고 냉이를 채취했어요 발효차 하려구요 저녁나절 물안개는 정말 귀한 선물을 받았어요 택배입니다 해서 받은 물건은 일월산 어수리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4/07 어제는 꽃차 만들려고 꽃 채취 산행을 물안개는 올~봄부터 부지런히 꽃차 만들어 보려구요 산과 들에서 날아오는 꽃향기가 그윽한 계절입니다 온 산에 진달래가 많이 피는 4월 진달래 꽃과 생강나무 꽃으로 꽃차를 만들어 보려구 생각했는데 그간 다른일로 날을 보내고 동생 간호하고 피로도 풀리지 않았지만 꽃 채취 적기가 ..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27 체중 때문에 ㅎㅎㅎㅎㅎ 몇일 전 진달래 마음속에 봄 햇살을 가득 채워 꽃망울을 터뜨리듯 활짝 기지개를 켜고 대장과 산행도 열심히 다니고 나물도 캐러 가자고 해야지 작년 시흥에 있는 시골같은 풍경이 좋아 무작정 내려 대장은 사진찍고 나는 나물캐고 뿌리가 있는 씀바귀 나물 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25 광천 기차여행 3월10일 광천행 기차를 타기 위해서 영등포역으로 향하면서 즐겁다는 생각과 좀 섭하다는 생각이 엇갈려지요 2월부터 매달 한번씩 기차역 여행을 하기로 한 친구들이 있어요 4명인데 오늘 여행에 사정이 있어 참석 못한 한친구가 있기 때문이지요 모두가 약속시간에 당도하고 기차에 탑..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15 화이트데이 (White Day)날에 난 요런거 받았는데.... 어제 대장은 모임에 가서 아주 많이 늦게 귀가를 했거든요 그런데 기분 좋을 만큼 취했드라구요 가방에서 무엇가를 커내주면서 오늘 이런거 주는 날이라며 하면저 전해 주는데 아~글써 물안개는 어제 초코렛 선물 받았어요 우찌나 기분 좋던지 선물 받는 순간 목..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06 춘설이 내리지만 봄맞이 해요 땅속의 벌레들이 얼음이 풀리고 우레가 울며 비가 오는 데 놀라 겨울잠에서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경첩도 지나고 춘설이 내리지만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 문득 누군가가 기다려집니다 불어오는 바람조차 싱그럽습니다 봄노래 생각나내요 봄이 왔네 봄이 와 그 처녀의 가슴에ㅎㅎㅎㅎ 두..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04 눈이 잠시 펄펄 내리더니 방금 찍은 물안개집 창가풍경입니다 봄속에 겨울이라고 표현 해 볼까요 오후 2시가 넘으니 물안개가 사는 안양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펄펄 내리는 눈으로 산등성이가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이 내리고 있어요 마치 안개가 많이 끼인 풍경으로 창가에 대장하고 앉아 눈오는 풍..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
2008/03/02 너무 오랜만에 /강아지는 너무 예뿌고 귀엽고 정말 몇십년만에 얼음 설매에 동심을 실고 신나는 하루를 지냈내요 그런데 이제 몸집이 무거워 씽씽 나가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도 잠시 소녀로 돌아가 깔깔거리면서 그 순간을 또 대장이 포착을 해서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다음에 다음에 손자 손녀에게 보여주어야지 저번 대장 친.. $cont.escTitle/물안개 사는 이야기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