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cTitle/우리 매일 인사해요

2016/08/21

아기 달맞이 2016. 8. 21. 10:00

햇살을 보니 오늘도 가마솥 더위가 ~
신순옥 전화를 해서 비가 오면
고추를 걷어 달라고 교회간다며
걷는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집까지 뛰어 가도 5분정도
비를 맞을것 같은데
비가 내리지 말아야 겠는데~~
지금 같아서는 비는 절대로 아니 올것 같아요
남편 후배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저한테
나이들어 이혼하면 남자는 알거지 된다는데
성실치 못한 가정생활이 이런 결과를 ~~
그런데 이쁘지는 않아도 밉지는 말아야 되는데
미운날이 많아지니
그것도 어느면에서는
제 잘못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고 ...
대화로 풀라고 하지만
말도 하기싫어요
무슨일이던 지 맘대로 ~~

어제는 시골살이가 정말 좋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동생 언니들 남대문 시장간다
지인들 문화생활
그들 생활에 합류 못 한다고 생각하니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정 한 일인데
이럴때 갈등이 ~
일찍 상국엄마 묵은지 같고 왔는데
넘 시어요
남 주려면 생각을 하고 주었으면 하는 ~~
답례로 무김치하고 양배추 김치
조금씩 주어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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