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마지막 휴일 일어나 보니
기다리던 비가 내리지만
어찌나 조금씩
소리도 없고 자세히 않보면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수가 없답니다
비는 정말 내리기 싫은가 봅니다
그래도 기온은 선선해서
긴 원피스에 가디건 걸치고
그래도 나무들
꽃들이 더위에 물을 머금어
싱싱하고 색갈도 더 푸른것 같군요
세월은 어김없이 9월로
논에는 벌써 이삭이 익어가고 있어요
흐려있는 가운데 산등성이로 햇살이 ~~~
이곳 사람들은 이런날
집안에서 고추 작업을 하던지
하우스에서 깨터는 일들을 ~~
해가 없어 일하면서 덥지는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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