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오랜만에 선풍기 끄고 잠을 잤고
새벽녁에는 선선함이
이불을 당겨 덮게 되더군요
말복도 지나고
이제는 한낮 햇살은
더 강하고
벌써 낮 길이가 짧아졌어요
밭에 총각무 심은 것이
무 모양새가 이쁘지않고
모양이 중구 난방 ㅎㅎㅎ
무 김치 담아 식구 많은 상국이네
은영이네 주었어요
가지 김치 담은것도 조금씩
그랬더니 어제밤 운동하는곳으로
옥수수 삶아 가지고 왔내요
상국엄마가
방금 신순옥 집에서 셋이
모여 차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매미 우는소리 요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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