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잘들 지내셨지요
전 오늘 오랜만에 대천에 다녀왔습니다
병원도 마트에서 식품도 구입하려구요
우선 수선할 옷 맡기고 오후2시까지 부탁을 해놓고
병물병원에서 애완견 처방받고
사상충 약 구입하니
그것도 목돈이 되는군요
은행 일보고 나니
병원에는 못갔고
점심시간 지나고 갔더니
역시 사람들이 넘 많아서 그냥 왔내요
몇일 있다가 다시 병원에 가야할것 같습니다
요즈음 집안 밖으로 찔레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때죽나무 꽃도 피고 지고를 반복하는데
떨어진 꽃이 벗꽃만큼 이쁜 꽃길을 만들고 있답니다
대천에서
여자노인회장님
넘 반가워 하시면
점심을 꼭 한번 사 주어야 한다며
그래서 시장안에 있는
국수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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