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손님 저녁 대접 한 것이 신경이 많이 쓰였는지
늦잠을 잤어요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아
어찌나 눈부시던지
깜짝놀라 눈을 떠보니 6시
늦게 일어나니
더 해야 할일이 많은듯 하내요
우선 마당 한바퀴 돌아 보고
아기 달맞이꽃부터
밤새 별일 없는지
잘잤니 말을 걸어봅니다
멀리 우리집으로 왔기에
몇일은 몸살을 했거든요
또 한가지 꽃
이름을 몰랐는데
어제 알았어요
가느다란 줄기가 길면서
앙증맞은 작은꽃이 피는데
이름은
애기누운주름잎
또는 덩굴해란초
그역시 마당에서 잘자라고 있지요
실내가 좁다보니
겨울에 실내에 놓아야 할 것들
보다는 마당에서 야생으로
키울수 있는 것이
저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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